[CES 2014] 밀착취재! 미국 라스베이거스 삼성 부스를 찾아 떠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가 지난 7일(현지 시각) 시작됐습니다. 삼성투모로우에서도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를 비롯해 현지의 다양한 삼성전자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직 삼성투모로우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 이야기! 바로 에디터S가 공항부터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까지 직접 찾아 떠난 여정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두근두근, 여러분도 기대되시죠? >_<
라스베이거스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만큼 많은 분이 카지노, 분수쇼, 클럽, 쇼핑 등을 생각하실 텐데요.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에서 열리는 만큼, 삼성전자 CES 2014도 여러분의 이목을 사로잡을 준비로 한창이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CES 2014로의 여행을 떠나볼까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약 12시간에 걸친 비행 끝에 도착한 매캐런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공항에 발을 내딛자마자 ‘드디어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착했구나!’ 실감할 수 있었어요. 매커런공항은 라스베이거스 고유의 느낌이 살아 있는 곳이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저 같은 미디어 분야 종사자들은 행사 취재 허가증(Press Badge) 받기가 굉장히 까다로웠는데요. 올해부터는 공항뿐 아니라 각종 호텔이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도 언제든지 받을 수 있을 만큼 편리해졌답니다.
CES 201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로 고고!
짐을 풀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간 곳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입니다.
곧 있으면 열릴 삼성전자 CES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빠르고 생생하게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했답니다.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리는 컨벤션 볼룸홀은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북적였는데요. 2014년 새해에 삼성전자가 선보일 신제품에 대한 기대로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대 규모의 110인치 UHD TV 공개와 함께 갤럭시 탭프로, 노트프로, 갤럭시 카메라2, NX 30, 모션싱크 업라이트 청소기 등 더욱 똑똑해진 기능의 제품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취재 열기가 느껴지시죠?^^
오감만족 삼성 부스 탐방 시~작
프레스 컨퍼런스가 끝나고 찾은 곳은 삼성 부스 입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가 북홀, 남홀, 중앙홀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부스까지 걸어가는 것도 머나먼 길이었답니다. ㅠㅠ 편안한 운동화를 챙겨오길 정~말 잘했다! 싶은 순간이었어요.
삼성 부스는 약 2600m²(약 790평)으로 CES 2014에서 가장 큰 부스 규모였는데요. CES 201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24개의 제품을 포함하여 신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이뿐인가요? 스마트홈부터 쉐프 컬렉션, UHD TV, 갤럭시 카메라2, NX30, 아티브북9, 아티브원7 등 CES 2014에서 공개된 신제품들을 한 곳에서! 그것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구석구석 살펴보고, 기능들을 사용해보면서 ‘우아’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삼성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WiFi가 연결되는 스마트 라운지에서 간식과 토크쇼까지 즐기실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이 곳도 삼성 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 ^^;;
앞으로도 삼성전자 CES 2014에 관한 HOT한 소식들, 삼성투모로우와 쭉~ 함께 해주세요.
저 에디터S는 또 다른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에디터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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