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삼성투모로우 에디터S가 뽑은 CES 2014 핫트렌드 #2 TV의 진화

2014/01/14 by CES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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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TV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친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요. 2014년, TV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더욱 진화된 모습을 선보이려 합니다. 저 에디터S가 CES 2014 삼성전자 부스에서 발견한 TV의 특징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게요!

TV의 진화 ① : 더욱 선명하고 생생해진 TV

▲ 105형 커브드 UHD TV

▲ 105형 커브드 UHD TV

▲ 110형 UHD TV

▲ 110형 UHD TV

CES 2014 삼성전자 부스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압도적인 사이즈와 신기술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105형 커브드 UHD TV와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110형 UHD TV 입니다.

이처럼 시야를 가득 채우는 크기의 UHD TV는 몰입도를 높여 마치 TV 속에 들어간 듯 생생한 경험을 전해드릴 텐데요.

▲ 85형 벤더블 UHD TV

▲ 85형 벤더블 UHD TV

이뿐 아니라 새로 공개된 벤더블 UHD TV는 커브드와 평면 TV의 경계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최적의 시청환경으로 더욱 생생해진 화질을 감상할 수 있죠.

육안으로는 TV의 픽셀을 감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자랑하는 삼성 UHD TV는 UHD 콘텐츠 뿐 아니라 UHD 콘텐츠가 아닌 경우에도 UHD에 가깝게 변환하는 기술을 통해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TV의 진화 ② : 통(通)하는 TV

스마트 컨트롤 리모컨으로 사람의 음성을 인식하는 TV

CES 2014에서 소개된 삼성 스마트 TV는 더욱 사람다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진화된 기술의 스마트 컨트롤 리모컨으로 사람의 음성과 손의 움직임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의 TV가 시청자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제는 TV가 사용자의 동작이나 음성을 인식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것이죠. 음성 검색 기능으로 보고 싶은 채널의 숫자를 이야기하면 음성을 인식한 삼성 스마트 TV가 화면을 전환하고요,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으니 채널 변경과 볼륨 조절도 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보고 싶은 것도 선택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고 기특한 기능이죠?

그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 TV에 내장된 블루투스를 통해 TV를 보는 시청자들과도 소통 할 수 있는데요. TV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의 감동을 이제는 곧바로 다른 사용자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TV와 소통하고 TV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

TV의 진화 ③ : 홈엔터테인먼트 기기로 거듭나는 TV

요즘 에디터S는 정규 프로그램 방송을 시청하는 것 외에도 TV 속에서 많은 볼거리를 발견하고 있답니다. 그럴수록 점점 더 TV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요구하게 되는데요 ^^.

홈엔터테인먼트 TV 홈엔터테인먼트 TV

이런 즐거움은 삼성 스마트TV에서도 찾을 수 있답니다. 홈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진화한 삼성 스마트 TV를 활용하면 영화 감상이나 쇼핑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와 연동하여 게임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CES 2014에서 공개된 삼성 스마트 TV SDK 5.0의 경우, 타사 개발자들도 보다 쉽게 스마트 TV용 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를 통해 TV는 진정한 홈엔터테인먼트 기기로 거듭나고, 우리의 즐거움은 두 배로 커지게 됩니다.

 

더욱 선명해지고 더욱 인간다워진, 그리고 더욱 흥미로워진 TV!
여러분은 진화하는 TV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디터S가 CES 2014에서 현장에서 본 소감은 TV가 지금보다 훨씬 깊숙이 우리 삶의 일부를 차지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무수한 즐거움과 감동을 줄 TV의 미래, 여러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 본 글은 에디터의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by CES 특별취재팀

삼성투모로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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