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산타클로스 같은 사진작가’ 꿈꾸는 그의 특별한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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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백성현씨와 세리프 TV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이 장난감 총을 든 채 자전거를 타고 놀 때 그의 유일한 장난감은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메라였습니다.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며 ‘동네 대장’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얻기도 했죠. 그때부터 ‘사진 촬영’은 그의 일상이 됐는데요.

행여 ‘연예인이니까’란 선입견에 가려질까 봐 ‘by100’이란 닉네임으로 작품 활동 중인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뭔가를 시작하는 일, 편견을 깨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내 욕심이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난 끊임없이 뭔가를 진행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크리스마스처럼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클로스 같은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는 그. ‘사진작가 by100’의 특별한 이야기가 다음 주 뉴스룸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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