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TV에요?” IFA 2017 삼성 타운, 미술관이 되다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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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 행사장, 이곳에 ‘또 하나의 세상’이 펼쳐졌다. 얼마나 TV가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삼성전자 라이프 스타일 TV 부스에서는 이색 TV 스탠드,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을 주는 ‘가상 갤러리’ 등이 설치되었다.  실제 작품보다 더 실감 나는 생생함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빼앗은 삼성 라이프스타일 부스를 찾았다.

 

개성 있는 프레임으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 찾기

▲ 스홀턴&바잉스(Scholten&Baijings)가 디자인한 작품

▲ 잉가 상페(Inga Sempe)가 디자인한 ‘더 프레임’의 프레임

▲ 잉가 상페(Inga Sempe)가 디자인한 작품

▲ 스홀턴&바잉스(Scholten&Baijings)이 새롭게 탄생시킨 더 프레임

더 프레임의 특징을 활용하여, 교체 가능한 베젤과 스탠드, 아트 컨텐츠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안하여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공간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홀턴&바잉스(Scholten&Baijings)와 잉가 상페(Inga Sempe)가 제작한 스페셜 디자인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후보작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후보작

다른 한켠에는 영국 디자인 전문 매거진 ‘디진(Dezeen)’과 협업해 진행한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후보작 5개가 실제 QLED TV 스탠드로 제작되어 전시되어 있다. 작가들의 스탠드 디자인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각각의 스탠드를 장착한 TV속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일에 공개된다.

 

베를린에서 스페인으로 순간 이동! 가상 현실에서 만난 세계 미술관

더 프레임 갤러리

더프레임 갤러리는 마치 실제 미술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총 20대의 더프레임과 3D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구현된 가상 갤러리는 마치 순간이동을 한 듯, 더 프레임 속 작품이 바뀌면서 스페인의 프라도 국립 미술관, 영국의 사치 갤러리, 독일의 루마스 갤러리로 변신해 관람객들에게 뜻밖의 감동을 선사했다.

▲ 더 프레임과 3D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스페인의 프라도 국립 미술관, 영국의 사치 갤러리, 독일의 루마스 갤러리로 변하는 더 프레임 갤러리

▲ 더 프레임과 3D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스페인의 프라도 국립 미술관, 영국의 사치 갤러리, 독일의 루마스 갤러리로 변하는 더 프레임 갤러리

관객

이스라엘에서 온 널 샬롬(Nir Shalom)은 “유명 미술관에 각각 전시된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매우 놀랍다”며 “집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니 집이 곧 갤러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아트 스토어, 삼성 컬렉션, 마이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

삼성전자가 유명 갤러리나 작가들과 함께 구축한 아트 스토어, 삼성 컬렉션, 마이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다. 더프레임 안에 탑재된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 37명의 작품 100여 편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이 컬렉션

 전시장 한 켠에서는 더프레임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조명 아래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사진이 더프레임 화면에 나타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즐거워했다. 

관객들

▲ 더 프레임에는 삼성 컬렉션을 통해 37명 작가의 100개 작품이 내장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엽서형태로 된 삼성 컬렉션 작품을 가져갈 수 있다

▲ 더 프레임 속 ‘삼성 컬렉션’은 37명 작가의 100개 작품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엽서형태로 된 삼성 컬렉션 작품을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더프레임을 통해 집안에서 전 세계 유명 갤러리의 미술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 아름다운 디스플레이, 위대한 명작들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삼성전자 라이프 스타일 존에서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TV의 새로운 기준(New Normal)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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