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온라인 도슨트 투어] ③ 갤럭시를 200% 즐기는 법
31일(현지시각)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 모바일도 가세한다. IFA 2018 삼성전자 전시장의 모바일존에는 갤럭시 노트9은 물론 갤럭시 워치, 갤럭시 탭 S4 등 일상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갤럭시 신제품들이 총출동했다. 이곳에는 각 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꾸려져 관람객들의 즐거운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역대급’ 갤럭시 노트9의 S펜과 카메라
IFA 2018 삼성전자 부스에 입장하면 북적북적한 인파와 마주하게 된다. 바로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S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이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능을 갖춘 갤럭시 노트9의 S펜은 카메라 셔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친구들과 셀피를 찍을 때 팔을 쭉 뻗은 상태로 힘겹게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되고, 삼각대를 이용해 약 10m까지 떨어진 곳에서도 S펜 버튼을 눌러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S펜으로 사진에 메시지를 적거나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셀피를 기반으로 만든 AR 이모지에 GIF 형식의 라이브 메시지를 그려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의 카메라는 역대 최고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어두운 곳에서 빛 번짐을 최소화하고 라이프 포커스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저조도에서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를 현장에 마련된 어두운 포토 부스 안에서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 편에서는 RC카 대결이 벌어졌다. 바로 갤럭시 노트9의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다.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으로 초당 960프레임까지 촬영이 가능해 눈으로는 보기 어려운 순간까지 포착할 수 있다.
아트 x 테크놀로지, 미스터 두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스터 두들(Mr. Doodl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영국의 아티스트 샘 콕스가 갤럭시와 재미있는 협업을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9과 갤럭시 탭 S4, 더 프레임 TV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오가는 즉흥적인 드로잉 쇼를 펼친 것. 관람객들은 미스터 두들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놀라워했다.
미스터 두들의 개성 넘치는 결과물을 소장하고 싶다면? 미스터 두들의 S펜 갤러리에서는 미스터 두들이 S펜으로 작업한 포토 프레임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스티커로 꾸밀 수 있다. 전시장 디스플레이에 본인의 셀피를 공유하고, QR코드로 내려받아 개인 소장할 수도 있다.
갤럭시 워치와 함께 신나는 피트니스
IFA 2018 삼성전자 전시관에서는 ‘갤럭시 워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삼성의 스마트 워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전통적인 시계의 아날로그 감성을 바탕으로 수면, 건강 관리 등 첨단의 편의성을 더했다. 조작이 편리한 특유의 원형 베젤에 다양한 사이즈, 스트랩 옵션이 추가되어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워치의 운동 관리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트램펄린에 올라가 화면에 보이는 벽돌 깨기 게임을 즐기면 실시간으로 운동량이 기록된다. 칼로리 소모량을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게임 속 가상현실
유독 큰 환호성이 들리는 이곳은, 기어 VR을 활용한 가상현실을 가깝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제처럼 실감 나는 가상현실 기기는 게임을 즐기기 제격이다. 기어 VR과 장갑, 발 센서를 착용하고 한 명은 키커, 한 명은 골키퍼가 되어 1:1 축구 체험을 할 수 있다. 실제 공은 없지만 몸을 던져 공을 차고 막아내는 모습을 보며 관람객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진다.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4D 체험공간도 인기다. 자동차 모양의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레이싱 게임을 즐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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