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2 삼성타운] ② Do the SmartThings! ‘미래의 집’ 랜선 집들이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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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22 삼성 타운 현장에 가다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2’ 9 2(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삼성 타운(Samsung Town)’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ㆍ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뉴스룸이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친환경 노력을, 2부에서는 ‘SmartThings Home’ 테마의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기의 통합적인 연결 경험을, 3부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보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SmartThings Home(스마트싱스 홈)’에서는 미래의 집을 만나 볼 수 있다. 침실, 거실, 부엌 등 7개의 주거 공간 속에서 스마트싱스로 통합된 기기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는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조명과 블라인드 등 외부기기 연결까지 포함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통합적인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절약 방법을 제안하는 등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지속 가능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 침실로 꾸며진 공간에서 스마트싱스 굿모닝 모드를 시연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굿모닝 모드를 실행하면 전동  커튼이 열리고 조명이 켜진다. 에어컨은 자동모드로 전환되어 쾌적함을 더하고, 자동으로 켜진 더 프레임’ TV 속 그림이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들어 준다.

 

▲ 거실 공간에서 ‘무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무비 모드’를 실행하자 TV가 자동으로 켜지는 동시에 커튼이 닫히고, 조명이 어두워졌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무풍모드로 전환되어 영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간편한 조작 한 번으로 거실이 순식간에 영화관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마트싱스로 구현된 나만의 홈오피스를 체험하고 있다. 스마트모니터에서 ‘재택근무 모드’를 실행하자, 조명이 환하게 켜지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무풍모드로 전환됐다. 업무 집중도를 높여주는 홈오피스가 완성됐다.

 

 ‘SmartThings Home’ 테마의 전시관 모습

▲ 홈짐으로 이동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할 시간. ‘운동 모드’를 실행하니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켜지며 쾌적함을 더했다. TV의 멀티뷰 기능을 통해 운동 가이드 영상과 내 운동 모습을 비교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 #오운완 후에는 갤럭시 워치로 운동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소고기를 넣고, 푸드리스트에 저장하면 모바일 쿠킹서비스가 분석된 헬스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추천한다. 추천 메뉴는 스테이크. ‘Send to oven’ 버튼을 누르고 스마트오븐에 소고기를 넣으면 식사 준비는 끝이다.

 

▲ ‘게임 모드’를 실행하자 조도가 낮아지며 컬러풀한 조명이 공간을 채운다. 게임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는 무음으로 전환되며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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