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전파통신부문 의장단에 송주연 연구원 부의장 선출, “5G 표준화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표준화에도 힘쓸 것”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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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표준화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표준화에도 힘쓸 것” - ITU 전파통신부문 부의장에 삼성리서치 송주연 수석 선출

▲ 사진 출처 : ITU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총회에서 송주연(삼성전자 삼성리서치 표준연구팀) 연구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송 연구원은 5G(5세대) 비전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동통신 이슈 등을 다루는 산하 연구그룹인 ‘SG(Study Group) 5’에서 의장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송주연 연구원과 연구그룹이 정립한 5G 비전은 △광대역 무선통신 △초고신뢰∙저지연 통신[1] △대규모 기기용 통신 등이다. 특히, 대규모 기기용 통신 서비스는 데이터 전송량이 최대 20Gbps에 달하고 면적 1㎢의 기기 약 100만 개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송주연 연구원은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 연구그룹 SG 5 부의장 진출을 통해 그간의 5G 표준화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6G 분야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은 전파통신 규약을 담당하는 국제 의결기구로 193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또, 5G 이동통신을 포함한 지상망 통신의 국제 표준을 담당하는 연구그룹 SG 5 외에도 위성(SG 4), 방송(SG 6) 등을 담당하는 총 6개의 연구그룹을 산하에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0년부터 SG 5 연구그룹에 참여해 5G 비전과 기술 요구 사항, 그리고 5G 주파수 소요량 등의 표준 문서를 개발해왔다. 앞으로도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2] 기술을 포함한 ITU-R 5G 기술 표준을 2021년 11월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5G 통신 연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한국에서 열린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 2019’에서 송주연 연구원은 5G 국제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국제 표준 한국대표단으로 활동하는 우정수·권혁춘(삼성전자 표준연구팀) 연구원도 2018년 5G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제전기통신연합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 표준화 행보를 이어간다. 마침, 전파통신 분야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세계전파통신회의(World Radiocommunication Conference)[3]’가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리며 각국의 눈이 집중된 상황. 계속해서 삼성전자는 초고주파 5G 글로벌 대역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1]Ultra 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URLLC), 네트워크 안정성이 높고 지연도 없는 통신 기술

[2]산업계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 ITU-R 표준에 포함됨으로써 공인된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는다.

[3]주파수 국제 분배 및 전파통신분야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ITU-R) 최고 의결 회의로 4년마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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