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with Samsung ①] ‘삼성TV 하나면 OK!’ 초대합니다, 삼성의 새로운 게이밍 허브 세계로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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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with Samsung 최근 홈게이밍 문화가 확산되면서 PC방 못지 않은 최상의 게임 환경을 구축하려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 게이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디스플레이다. 게임의 생명은 단연 화질이기 때문이다. 고화질의 디스플레이는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빠른 응답속도로 숨어있는 적을 쉽게 발견하는 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COM GROUNDED 즐거움은 물론 게임의 승리까지 놓칠 수 없는 홈게이밍족을 위해 삼성전자 뉴스룸이 최적의 홈게이밍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시리즈 기사를 통해 소개한다.

그 시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삼성 게이밍 허브를 기획한 개발자와 기획자를 만났다. 그들이 들려주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삼성 TV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추천까지. 삼성전자 뉴스룸이 소개한다.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Neo QLED로 즐기는 더욱 생생한 게임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TV 기술 혁신을 선도해 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기능들을 개발해온 이유기도 하다.

업계 최초로 2018년 오토 게임 모드를 TV에 도입한 뒤 게이밍 TV 개발에 앞장서 온 결과, 2018년부터 4년 연속 게이밍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 또한, Neo QLED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독일 인증 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의 ‘게이밍 TV 성능(Gaming TV Performance)’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VDE의 게이밍 TV 성능 인증 VDE 02/2021 Tested Gaming TV performanc Low input lag s 10ms HDR 1000 www.VDEinfo.com ID. 40053051 Tested by VDE Germany

VDE의 게이밍 TV 성능 인증은 ‘최단 시간 인풋 랙(Low Input Lag)’과 ‘HDR 1,000nit 이상’으로 이루어진다.

인풋 랙은 게임패드에 입력한 명령이 화면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인풋 랙이 짧을수록 반응 속도가 빨라 더욱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 Neo QLED는 인풋 랙이 모든 게임 구간에서 10ms 이하로 나타나며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HDR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Neo QLED는 밝은 화면을 더 밝게 어두운 화면을 더 어둡게 표현하며 최적의 명암비를 제공, VDE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Neo QLED 전 라인업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기능을 탑재했다. 역시 업계 최초다. 프리싱크 프리미엄은 게임 콘솔이나 PC 등 게임 콘텐츠가 TV 디스플레이로 전달될 때 입력 지연이나 화면 끊김, 왜곡 현상 등을 줄여주거나 제거하는 기술로 부드럽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덕분에 Neo QLED로 레이싱 게임을 하면 끊김없이 실감나는 게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삼성 게이밍 허브(Gaming Hub)’

하드웨어가 강화됐다면 이젠 소프트웨어다. 미국 현지시간 6월 30일 출시된 삼성 ‘게이밍 허브(Gaming Hub)’가 그것이다.

게이밍 허브는 삼성 스마트TV 스마트허브의 새로운 게임 전용 섹션이다.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로 인기 게임이나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 등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게임과 관련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여준다. 복잡한 과정 없이 게임 어플리케이션이나 추천 게임을 바로 선택해서 실행할 수 있다. 게임 관련 비디오를 탐색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GEM PM 정희정 프로

정희정 프로는 “무엇보다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다양한 파트너사의 스트리밍 게임을 삼성 스마트TV와 모니터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한 마디로 삼성 스마트TV에서의 게임 관련 콘텐츠와 경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게임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콘텐츠를 시청하는 방식이 비디오나 셋탑 박스가 필요했던 시대에서 이제는 OTT 서비스를 구독하며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변화해 왔고, 게임 또한 클라우드 게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삼성TV가 비디오 콘텐츠 시청 경험 변화에 따라 발전해온 것처럼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게임 경험을 제안하고 싶었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TV 하나면 OK!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다

삼성 게이밍 허브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한 게임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나우(NVIDIA GeForce NOW), 구글 스타디아(Stadia), 유토믹(Utomik) 등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는 파트너사의 게임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소프트웨어 R&D 황준호 프로

뿐만 아니다. 기기 구매는 물론 게임 설치와 삭제를 반복해야 했던 복잡한 과정도 게이밍 허브로 해결했다. 황준호 프로는기존에는 독점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기를 구매해야 했다. 또한 DL(다운로드, Download)판으로 게임을 많이 구매하는 게이머의 경우, 용량 때문에 새로운 게임 설치를 위해 기존 게임을 삭제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 게이밍 허브에서는 콘솔을 구매하지 않고도 다양한 파트너사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탐색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용량이나 설치 시간에 대한 부담도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GEM PM 박재임 프로

고사양의 PC 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진입장벽도 낮췄다. 박재임 프로는 “삼성 게이밍 허브에서는 클라우드로 게임을 제공하다 보니 게임의 최소 사양이나 권장 사양 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지연모드(Low Latency mode)와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과 화질 개선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TV 업계 최초, 콘솔 없이 즐기는 엑스박스(Xbox)

올해 게이머들을 놀라게 한 소식이 있다. 바로,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MS) 협약 체결이다. 삼성은 협약을 통해 TV 업계 최초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서비스를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제공한다. 2022년형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기기를 구매하지 않고 엑스박스 독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GEM PM 박주연 프로

박주연 프로는 초등학생 때부터 게이머로 살아왔기 때문에 가장 즐겁고 설렜다. 많은 게이머들이 기기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게임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 개발자가 추천하는 ‘삼성TV로 하면 더욱 즐거운 게임’

고화질의 대형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는 홈게이밍족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TV로 하면 더욱 즐거운 게임은 무엇일까?

황준호 프로가 추천한 게임은 ‘It Takes Two’. 사랑하는 딸 로즈에게 돌아가기 위해 주인공인 코디와 메이 커플이 되어 환상 세계를 탈출하는 게임이다. 황준호 프로는 “내용도 가족과 관계되어 있고 난이도 자체도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형 삼성 Neo QLED 8K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게이밍 허브’를 실행한 모습

박재임 프로는 나홀로 게이밍족을 위한 ‘포르자 호라이즌5’을 추천했다. 포르자 호라이즌은 1,000만 명 이상이 선택한 레이싱 게임이다.

“멕시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임이라 해외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갖기 힘든 비싼 차를 걱정 없이 빠르게 몰아볼 수 있어 은근히 해방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게이밍 허브 테스트를 위해서 삼성 TV로 원 없이 해봤는데 몰입감이 엄청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는 게이밍 TV

TV만 있으면 손쉽게 지구 반대편 소식을 접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를 언제든 시청할 수 있는 세상이다. 좋은 기기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콘텐츠다.

정희정, 황준호, 박재임, 박주연 프로가 삼성 게이밍 존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다.

정희정 프로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TV를 켜는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나 친구와 가족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길 바라며 삼성 게이밍 허브를 기획하게 됐다. 삼성 게이밍 허브가 게이머뿐 아니라 모든 사용자에게 게임의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콘텐츠 경험 확대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지속적으로 파트너와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새로운 기능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첫 시작인 만큼 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삼성 게이밍 허브가 초대하는 새로운 게임의 세계. 삼성 게이밍 허브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다음 챌린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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