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with Samsung] ② ‘기기 걱정 없이 편리하게’ 홈게이밍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필승전략

2022/08/10
본문듣기 AUDIO Play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Let's Play with Samsung 최근 홈게이밍 문화가 확산되면서 PC방 못지 않은 최상의 게임 환경을 구축하려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 게이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디스플레이다. 게임의 생명은 단연 화질이기 때문이다. 고화질의 디스플레이는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빠른 응답속도로 숨어있는 적을 쉽게 발견하는 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즐거움은 물론 게임의 승리까지 놓칠 수 없는 홈게이밍족을 위해 삼성전자 뉴스룸이 최적의 홈게이밍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시리즈 기사를 통해 소개한다.

삼성 게이밍 허브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1편에 이어 이번에는 홈게이밍을 직접 즐기는 ‘실전’ 단계를 소개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2억여 명 이상의 인구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4가구 중 3가구에서 적어도 한 명 이상은 게임을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기 구매 등 복잡한 ‘장비 구축의 벽’을 넘지 못한 게임 꿈나무들은 물론 콘솔 게임부터 디지털 다운로드(DL) 게임을 집에서 다채롭게 즐기고 싶은 홈게이밍족까지.

홈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급부상중인 홈게이밍을 삼성 스마트 TV로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기는 방법을 뉴스룸이 소개한다.

 

자유로운 홈게이밍을 향한 첫 발걸음, 삼성 ‘게이밍 허브(Gaming Hub)’

홈게이밍의 가장 큰 장벽은 여러가지 기기 구매 등 초기 셋업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데 있다. 특히 콘솔 게임의 경우 기기별로 독점 게임 타이틀이 있어 이를 다양하게 즐기려면 각 콘솔 기기를 별도로 모두 구매해야 한다.

PC 게임도 마찬가지다. CPU나 그래픽 카드, 모니터 등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한 부품과 주변기기 구축은 필수다. DL판으로 게임을 구매하는 게이머들은 용량 때문에 새로운 게임을 설치할 때마다 기존 게임을 삭제해 저장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이러한 제약 없이 홈게이밍을 자유롭게 즐기는 환경, 삼성 ‘게이밍 허브(Gaming Hub)’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게이밍 허브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다. 기존 삼성 ‘스마트 허브’ 화면에 게임 전용 탭이 추가되는 형태로 제공된다.

삼성 ‘게이밍 허브(Gaming Hub)’

별도의 고사양 PC나 콘솔 기기가 필요 없다. 컨트롤러 하나면 삼성 스마트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기기 구매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저장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듯 게임 타이틀만 선택하면 된다.

게이밍 허브에서는 엔비디아 지포스나우(NVIDIA GeForce NOW), 구글 스타디아(Stadia), 유토믹(Utomik)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TV 업계 최초로 ‘엑스박스 게임 패스’[1]도 지원해 다양한 엑스박스의 독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TV에서 시작한 게임을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서 이어갈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TV,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로그인을 하면 기기 간 세이브 파일이 연동된다. 집 안 어디에서든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랜선 여행부터 코딩 공부까지’, 홈게이밍 맞춤 시나리오

꼭 이겨야 즐거운 것은 아니다. 게임은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즐거움이 있다. 승부를 떠나 화려한 그래픽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

홈게이밍을 즐기고 있는 모습

지금 당장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전 세계 랜선 여행에 나서보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198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비행기 조종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실제 도시를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사실적인 비주얼과 노을, 도심의 불빛 등 자연 경관의 디테일한 묘사가 매력적이다. 또한, 비행기 조종과 99% 동일한 수준의 디테일로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Microsoft Flight Simulator GAME OF THE YEAR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가족이라면, ‘마인크래프트’를 추천한다. ‘마인크래프트’는 네모난 블록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채광이나 농사, 사냥 등을 통해 자유롭게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몬스터가 출몰하는 밤이 되기 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집을 만들어야 생존 가능하다. 코딩, 디자인 등 개발의 기초를 배울 수 있어 교육용으로도 활용된다. 온라인에 다양한 공략법이 공개돼 게임을 잘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괴물을 무찌르는 액션 어드벤처 버전의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출시되었다. 온라인을 통한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가족과 함께 조이스틱을 번갈아가며 적을 물리쳐보자.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인크래프트’ 게임 모습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한 장면

삼성 Neo QLED로 완성하는 ‘나만의 놀이터’

홈게이밍을 위한 장비 중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는 게임의 몰입도는 물론 승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나만의 놀이터를 완성할 수 있는 딱 하나의 ‘멀티 플레이어’, 2022년형 삼성 Neo QLED를 주목해 보자.

화질은 기본. 삼성 Neo QLED는 컬러 볼륨 100%와 강화된 블랙 디테일로 게임 속 세상을 최고의 화질로 구현한다. 생생한 고해상도의 그래픽 감상은 물론 어둠 속 숨어 있는 적의 모습까지도 포착한다.

고사양으로 생동감 있게 즐기는 레이싱 게임

‘게임의 맛’을 살리는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최대 4K@144Hz의 빠른 게임 모션을 구현하는 ‘모션 터보 Pro’ 기술과 입력 지연이나 화면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는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적용했다. 덕분에 빠른 응답 속도를 필요로 하는 FPS(First-person shooter) 게임부터 다양한 화면 전환이 이뤄지는 레이싱 게임까지, 게임 장르에 관계없이 고사양 게임을 부드럽고 생동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거실에서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에서만 즐기던 21:9, 32:9 화면 비율을 더욱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Ultra Wide View)’가 제공돼 16:9 화면 비율에서 놓쳤던 시야각을 확보, 사각지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개 이상의 영상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지원해 공략법을 참고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사운드도 놓치지 않았다. Neo QLED에는 ‘무빙 사운드 Pro+(OTS Pro+)’ 기술이 적용됐다. 무빙 사운드 Pro+(OTS Pro+)는 영상 내 물체의 움직임과 방향성에 사운드를 매칭하는 기술이다. 입체적인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 마치 게임 속 세상에 있는 것과 같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가 사랑 받는 이유는 좋아하는 취미를 쾌적한 공간에서 가장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듯 손쉽게 게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홈게이밍의 시대가 열렸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 단 하나, 삼성TV다. 삼성TV와 함께 더 넓은 게임의 세상으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1] Xbox Game Pass 얼티밋 멤버십 가입이 필요함. 지원 여부는 게임에 따라 다름.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