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5] 갤럭시 S25 엣지와 프로젝트 무한, 유럽에서도 관심 집중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 MWC25)’가 개막했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더 발전한 AI 기술과 확장된 모바일 경험을 선보이는 가운데, 갤럭시 생태계를 강화할 새로운 제품들이 유럽에 모인 전 세계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혁신 기술이 펼쳐진 MWC25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또 한 번의 하드웨어 혁신, ‘갤럭시 S25 엣지’에 시선 고정
MWC 삼성전자 전시관에선 역대 가장 슬림한 갤럭시 S 시리즈로 예고된 ‘갤럭시 S25 엣지’가 전시됐다. 지난 1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MWC25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몰입감 높은 XR 경험, ‘프로젝트 무한’에 기대감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의 실물을 보려는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구글, 퀄컴과 협력해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탑재한 이 제품은 멀티모달 AI를 바탕으로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대화와 확장된 인터랙티브 X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AI 대중화,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
삼성전자는 이번 MWC25에서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를 처음 공개했다.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혁신적인 AI 기능을 포함한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해 서클 투 서치, AI 기반 카메라 기능 등의 모바일 AI 경험을 더욱 폭넓은 소비자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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