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6] 갤럭시 생태계로 경험하는 완전한 몰입, ‘사운드 이머전(Sound Immersion)’ 현장에 가다
2026/03/05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상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는 도시에서 삼성전자가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사운드 이머전(Sound Immersion)’ 행사를 개최했다. 사운드 이머전은 갤럭시 웨어러블과 함께 오감을 깨우는 몰입형 명상 체험 행사다. 현장에서는 스페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명상 프로그램과 ‘갤럭시 버즈4 프로’의 몰입감 있는 사운드, ‘갤럭시 워치8’의 실시간 건강 인사이트를 결합한 새로운 웰니스 경험이 펼쳐졌다.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 현장을 뉴스룸이 들여다봤다.


오감을 깨우는 몰입형 경험
이날 행사에는 임상 심리학자이자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줄리 스미스(Julie Smith) 박사가 갤럭시 웨어러블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줄리 스미스 박사는 소리가 기분과 집중력, 정서적 연결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그는 “감각은 단순히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를 넘어, 마음의 평온과 명료함을 얻는 원천”이라며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같은 최신 기술과 감각 자극이 결합되면 일상 속에서도 현재에 더 집중하고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버즈4 프로’를 착용하고 명상 음악을 들으며 세 가지 세션을 경험했다. 각 세션은 청각을 중심으로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조합하고, ‘갤럭시 워치8’를 통해 이러한 감각적 경험이 개인의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갤럭시 버즈4 프로’의 하이파이(Hi-Fi) 사운드로 시각과 청각에 집중하는 명상 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눈앞에 펼쳐진 바르셀로나의 풍경을 천천히 관찰하고 편안한 자세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감각에 온전히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피커의 진동 면적을 극대화한 ‘갤럭시 버즈4 프로’의 ‘베젤리스 우퍼(Bezel-less Woofer)’는 깊고 풍부한 저음을 구현해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음량 조절 시에도 메탈 블레이드의 ‘핀치 컨트롤 영역’을 활용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흐름이 끊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갤럭시 워치8’로 측정한 전후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해 시각과 청각 자극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향과 촉감을 더해 감각의 폭을 넓혔다. 스톤 디퓨저의 시트러스 향과 허브차 향으로 공간을 채우고, 조개껍데기와 모래의 질감을 통해 바르셀로나 해변을 떠올리게 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버즈4 프로’의 ‘향상된 적응형 ANC(Enhanced Adaptive 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한 채 명상에 집중했다. 마치 고요한 청음실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 속에서, ‘갤럭시 워치8’로 측정한 실시간 심박수가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식사 세션이 진행됐다. ‘갤럭시 버즈4 프로’를 통해 전달되는 안정적인 음악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지중해 식단을 음미하며 음식의 맛, 향, 식감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다.
‘갤럭시 워치8’의 ‘항산화 지수’ 기능은 피부 속에 축적된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녹황색 과채류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농도를 측정해 이를 수치로 제시했다. 이를 확인한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식습관의 영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인플루언서는 “갤럭시 생태계를 활용해 분주한 MWC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몸의 변화를 직접 확인해 보니 기술이 일상 속 휴식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웰니스를 위한 삼성전자의 여정
이번 바르셀로나 행사는 삼성전자가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웰니스 투어의 일환이다.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시작해 프랑스 ‘브레데스테인 20km 드 파리(Vredestein 20km de Paris)’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갤럭시 언팩 2026’이 열린 샌프란시스코에서 수면 과학자 바네사 힐(Vanessa Hill) 박사와 함께 캘리포니아 테마의 몰입형 행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다. 갤럭시 생태계가 열어갈 웰니스의 다음 단계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