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TV 프레스 런칭쇼에 가다!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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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막 도착한 새내기 삼성 글로벌 스토리텔러 김송준 입니다.

지난 8월 28일,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 마자 삼성전자 베네룩스 법인(SEBN)에서 주최한 <OLED TV Press Lunching show>에 방문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유럽시장 최초로 유럽 전역에 동시 발표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었답니다.

삼성전자 베네룩스 법인(SEBN) Samsung OLED TV Press Launching Show에 가다!

행사는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Dylan Hotel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모습의 호텔이 꼭 암스테르담과 빼닮았습니다. 호텔 안으로 들어가자 삼성의 컬러인 블루 카펫이 기자들을 반기있었습니다.

암스테르담 시내에 위치한 Dylan 호텔입니다.▲암스테르담 시내에 위치한 Dylan 호텔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블루카펫과 선물들입니다.▲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블루카펫과 선물들

본격적인 행사장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관계자 분께서 흰 판넬을 가지고 들어오셨습니다. 그 위에 형형색색의 물감을 이용해 페인팅을 진행했는데요. 삼성 OLED TV의 뛰어난 색감 구현력을 상징하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드디어 OLED TV가 공개 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렸던 페인팅 퍼포먼스입니다.▲행사의 시작을 알렸던 페인팅 퍼포먼스

커브드 OLED TV는 쉽게 말해 자체 발광 곡선형 TV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매우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종류의 TV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TV는 3번의 혁명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흑백 TV에서 컬러 TV로의 혁명,

두 번째, 브라운관 TV에서 평면 TV로의 혁명,

마지막 세 번째가 바로 커브드 OLED TV로의 혁명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최초로 OLED TV를 런칭 했다는 사실!

특히 삼성전자의 OLED TV는 ‘Life in Every Pixel’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실제와 다를 바 없는 영상 구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면이 곡선형인 점은 마치 영화관과 같은 효과를 자아내어 현실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소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OLED TV가 가지는 최대 매력!

바로 멀티 뷰(Multi View) 기능인데요. 이는 삼성 OLED TV 전용 안경을 착용할 경우,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퇴근 후 가정에서 스포츠와 드라마로 씨름하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인 기능 입니다!

삼성 OLED TV 이미지입니다. 삼성 OLED TV의 멀티뷰 기능을 위한 안경입니다.▲삼성 OLED TV의 멀티뷰 기능을 위한 안경

행사가 끝나고 당일 네덜란드 전역에 런칭쇼와 삼성 OLED TV에 관한 기사가 발표되었는데요. 한창 사진 취재에 열중이시던 현지 기자 ‘Eric VAN Bakeqok’ 씨와 이번 행사와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 하였습니다.

현지 기자 Eric VAN Bakeqok씨와 삼성 OLED TV입니다.▲ 현지 기자 Eric VAN Bakeqok씨와 삼성 OLED TV

Q) 이번 행사와 삼성 OLED TV에 대한 인상은 어떠신가요?

A) 매우 인상적이에요. 실제 가정에서 어떻게 작용할 지는 모르겠지만 곡선형 화면 자체가 매우 놀랍고 인상적입니다.

Q)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런칭한 OLED TV인 걸 알고 계신가요?

A) 작년 IFA에서 보고 올해 초 행사에서도 보았는데요. 이렇게 시판되는 걸 보게 되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대단해요.

Q) 최근 네덜란드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인지도가 어떻게 되나요?

A) 삼성은 5-10년 사이에 엄청난 성장을 이룩했죠. 지금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델과 함께 삼성 OLED TV를 촬영하는 현지 기자입니다.▲ 모델과 함께 삼성 OLED TV를 촬영하는 현지 기자

SEBN의 Senior Product Manager TV인 Tonnie van Schijndel씨는 삼성전자 베네룩스 법인(SEBN)의 사내 채널을 통해 이번 행사를 알리는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거의 30여분이 넘는 인터뷰 시간을 통해 OLED TV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SEBN의 대외적인 활동을 포함해 법인 구성원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 역시 볼 수 있었습니다.

SEBN 사내 채널에 방영될 영상을 촬영 중인 Senior Product Manager TV, Tonnie van Schijndel입니다.▲SEBN 사내 채널에 방영될 영상을 촬영 중인 Senior Product Manager TV, Tonnie van Schijndel

행사장 밖 기자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행사장 밖 기자들을 위한 브런치 자리입니다.

행사장 밖에는 기자들을 위한 브런치가 곳곳에 위치해 있어 기자와 관계자들간의 자유로운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네덜란드에 도착한 이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삼성전자 제품들과 광고 등 이번 행사를 보면서 네덜란드 내의 삼성전자의 입지는 더욱 공고히 해 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더 많은 취재들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4기 김송준 이었습니다.

 

삼성 글로벌스토리텔러 김송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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