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스룸] 심(SIM)쿵(!)하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전구, 전화, TV, 라디오, 냉장고, 세탁기.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이 물건들은 모두 ‘전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둠을 밝히고 소중한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하는 것, 신선한 음식을 먹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등 일상 속 행동들은 모두 전자산업의 발달 덕분에 누릴 수 있게 된 편리와 풍요입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이러한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 박물관인 이곳에서는 발명가 시대부터 기업 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로 구분해 각 시대 별 전자산업의 발달 과정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전시하고 있죠.
흑백 TV, 지금 스마트폰의 시초가 되었던 무전기, 비디오 플레이어 등 추억 속 물건을 비롯,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가전기기와 가상현실을 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의 특별한 매력,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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