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

삼성전자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에어컨 운전 상태·전기 사용량·에너지 절감 방법·인센티브 내역 등 에어컨 관련 상세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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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섹션에서는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혁신을 가져다 주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에 있는 기기들을 TV에서 제어하는 시나리오를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 ‘월드 IT쇼 2018’ 참가

빅스비 체험존에서는 '빅스비' 음성명령으로 TV 조작은 물론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에 연동된 모든 IoT 기기들을 손쉽게 제어하고 정보 검색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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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금 바로 쓸 수 있나요?” “네, 스마트싱스 앱에서 설정하면 돼요”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삼성 홈IoT&빅스비’ 미디어데이.

생활 속 AI. 5편: ‘빅스비’ 품은 가전과 TV, 어떻게 달라질까

이에 더해 빅스비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연결된 집안의 다양한 기기들을 TV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빅스비로 진화한 삼성 홈IoT가 소비자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이를 위해 지난 해 말 삼성전자의 모든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 클라우드’로 통합·연동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싱스 앱’을 출시해 삼성의 모든 IoT 제품을 간편하게 연결·제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빅스비’를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생활 속 AI. 4편: 딱 맞는 TV 콘텐트 골라주는 ‘유니버설 가이드’

‘유니버설 가이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모바일과 바로 연동되기 때문에 향후 더 개인화된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쿠치나 무대 나선 삼성 빌트인 가전, 유럽을 사로잡다

여기에 더해 조리 기능을 최적화한 스마트 솔루션이 포함돼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 할 수 있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오븐 예열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18’ 참가 유럽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는 이 밖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연동된 생활가전 제품과 각종 스마트 기기들로 구현된 ‘IoT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