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0년을 맞이한 ‘오버 더 호라이즌’, 심해를 품다
단 6개의 음표로 구성된 갤럭시의 브랜드 사운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다시 한번 새롭게 탄생했다. 갤럭시 10년을 맞아 새단장한 2019년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심해를 연상시키는 한층 깊어진 울림으로 사용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달한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로 편곡된 이번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신시사이저와 현악기, 목관 악기들이 내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바닷속 신비하고도 장엄한 풍경 또한 볼거리다. 프리다이버가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한다.
말레이시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환경보호 활동가 겸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프리다이버 아이 후타키(Ai Futaki)가 함께 했으며, 자연 영상 전문 감독 제임스 브리켈(James Brickell)과 사이먼 엔더비(Simon Enderby)가 촬영을 맡았다. 또한, 영화 그래비티(Gravity)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라이스(Steven Price)가 편곡하고, 필하모니아 관현악단(Philharmonia Orchestra)이 영국의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 오버 더 호라이즌의 유려한 멜로디 속, 자연을 향한 더 깊은 메시지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뉴스룸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 대표 링톤 ‘오버 더 호라이즌’ 따라잡기
2011년 이후 록, 뉴에이지부터 재즈, 클래식 등 매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되며 전 세계의 갤럭시 사용자들과 함께해 온 링톤 오버 더 호라이즌. 2011년 첫 탄생 이후 지금까지 어떤 변주를 통해 새로움을 지속해왔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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