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으로 쓴 특별한 스토리_②헨릭 빕스코브

예술가들은 늘 영감에 목말라 있습니다. 같은 대상을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 일만큼 어려운 일도 없죠.

여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탁월한 재능으로 ‘르네상스 맨(Renaissance man)’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누구도 상상 못한 실험적 디자인으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를 소개합니다.

헨릭 빕스코브는 매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발표하는 북유럽 출신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재능은 비단 패션 분야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음악과 예술 분야에서도 두루 인정 받으며 ‘뉴 노르딕 무브먼트(New Nordic Movement)’를 이끌고 있는데요. 

헨릭 빕스코브는 매 작품마다 패션∙음악∙미술 등 다양한 조합을 통해 세상에 없던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감각을 일깨우는 불씨가 됐죠.

예술가라면 누구나 창작의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순간이 있는데요. 헨릭 빕스코브는 어떻게 쉬지 않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구축해왔을까요? 그는 “늘 혁신을 위해 스스로를 밀어붙였던 것”을 꼽았는데요. 여러 분야 사이에 존재하는 장벽을 깨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추구해온 방향과 일맥상통합니다. 통신 기기 그 이상의 혁신을 추구해온 덕분에 휴대전화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었죠.

헨릭 빕스코브는 “기술은 다양한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삼성 기어 VR은 머나먼 세상을 담대하게 여행하는 방법으로써 내 안에 숨겨진 창의성을 발굴하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삶은 스크린 그 너머로 펼쳐집니다. 북극의 오로라가 단 하나의 화려한 빛줄기나 색만으로 표현될 수 없듯이 한 개인의 삶도 한 장의 사진만으로 모든 걸 설명할 순 없습니다. 삼성 기어 VR은 당신의 삶을 360도로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지평선 너머를 바라보는 큰 꿈까지 생생하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