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책상 환경을 돌려 드립니다… ‘공간 혁신’ 2019 스페이스 모니터
책상 위 여기저기 흩어진 자료와 사무용품. 늘 책상이 복잡한 건 ‘정리의 소질’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바꿔보면, 당연하다는 듯 책상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모니터가 보인다. 모니터에 연결된 전원선과 케이블은 책상을 이리저리 가로지른다. 수첩 하나 더 펴놓기 어려운 이 책상, 넓게 쓸 수는 없을까?
CES 2019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2019 스페이스 모니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오랜 고민의 결과물이다. ‘공간(space)’에 집중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한정된 공간의 한계를 넘었다. 사용자에게 새로운 모니터 사용 경험을 제공할 전혀 다른 모니터, ‘2019 스페이스 모니터’의 매력을 구석구석 살펴보자.
일체형으로 완성한 ‘공간 혁신 디자인’
모니터와 클램프(Clamp)형 힌지(Hinge) 스탠드를 일체형(all-in-one)으로 만든 2019 스페이스 모니터는 얇은 패널의 액자형 모니터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벽에 밀착시켜서 사용하거나, 당겨서 가까이 볼 수 있어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책상 위 공간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같은 화면 크기[1]를 가진 모니터와 공간 효율을 비교했을 때, 모니터로 인해 활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94%까지 줄여, 책상 면적의 최대 40%를 더 사용할 수 있다.
내 눈높이에 맞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화면
책상에 바짝 붙어 앉아 집중해서 문서를 편집할 때와 여유롭게 의자에 기대앉아 유튜브를 시청할 때 화면 위치는 각각 달라야 한다. 스페이스 모니터의 ‘제로 레벨 HAS (height-adjustable stand)’로 화면의 높이를 책상 바닥에서부터 최고 213mm 높이까지 쉽고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 화면 각도 조절도 간편해 최적의 시야각으로 쉽게 맞출 수 있다.
특히, 책상 바닥까지 화면 높이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때도 편리하다. 별도의 받침대 없이 노트북 화면과 같은 높이로 맞춰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면을 넘나드는 마우스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눈의 피로도 덜하다.
더욱 깔끔한 책상을 위한 일체형 Y-케이블 배치 설계
스페이스 모니터는 스탠드 후면에 HDMI와 파워선, DP 등을 모두 내장했다. 특유의 일체형 Y-케이블로 한층 쾌적하고 잘 정리된 책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조립과 설치가 간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모니터에 클램프를 연결하고, 책상에 끼워 넣는 두 단계로 완성된다. 클램프는 자유롭게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 9cm 두께의 책상과 테이블에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어디서나 조화롭게, ‘베젤 없는 슬림한 디자인’
3면에 베젤이 없고 슬림한 패널을 가진 스페이스 모니터는 사무실, 집안 어디든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스크린 뒷면에 쏙 들어가는 매우 얇은 스탠드로 빈틈 없이 완벽하게 벽에 붙여 둘 수 있다.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해 호텔 비즈니스 센터, 리셉션 데스크 도서관 등 업무 공간이 필요한 모든 곳에 알맞다.
작업 효율 높여주는 ‘탄탄한 성능’
스페이스 모니터는 디자인뿐 아니라 탄탄한 성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27인치 모델은 WQHD (2560 x 1440), 32인치 모델은 4K UHD 디스플레이를 갖춰 실물처럼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문서와 웹 페이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으로 스크롤과 줌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7인치 모델과 32인치 모델 모두 높은 선명도와 10억 개가 넘는 색조로 풍부한 명암비와 생생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이스 모니터는 1월 3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주문 가능하다.
[1] 47.2 X 19.7인치(120 X 50cm) 크기 책상에서 삼성 SD850 모델과 나란히 비교 측정한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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