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봉황중 52명 전교생이 함께 즐긴 신나는 성화봉송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봉황중학교.
1·2·3학년 전교생 다 합쳐도 52명인 아담하고 조용한 시골학교입니다.
추운 날씨 탓인지 더욱 썰렁한 기운이 감도는 운동장이네요.
그런데 저 멀리 들려오는 흥겨운 리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11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DoWhatYouCant(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를 외치며
국민 모두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삼성전자 성화봉송팀이 등장했어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성화봉송팀의 등장에 봉황중 학생들도 깜놀!
학생들의 반응을 보니 학교에 성화봉송의 열기가 쫙 퍼졌나봅니다.
이 열기를 더해줄 네 명의 봉황중 성화봉송 주자를 불러볼까요?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니
이 학생들, 인기 아이돌이 부럽지 않습니다.
운동장엔 벌써 재미있는 일이 펼쳐졌나봅니다.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인증샷도 찍고 삼성 성화봉송팀의 화려한 비보잉 공연까지!
봉황중 친구들도 ‘흥’ 폭발중! 아까 그 조용하던 학교는 어디로 갔을까요…?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올림픽 성화가 봉황중으로 입장합니다.
주자 중 한 명인 학생회장 유진 양의 눈빛에서 막중한 사명감마저 느껴졌습니다.
오늘 성화봉송은 학교에서 진행된 만큼 토치 키스도 교실에서 퐈이야!!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뜨거운 불꽃에 봉황중 학생들의 꿈과 열정도 담겼다는 사실, 아시죠?
성화봉송의 마무리로, 다 같이 “두왓츄캔트!”를 외치며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성화봉송팀이 나주 봉황중까지 왜 찾아오게 된 걸까요?
나주봉황중학교는 바로 삼성 스마트스쿨 제 1호 학교입니다.
삼성 스마트스쿨이란 IT 기술을 활용해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도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태블릿 PC와 전자칠판, 스마트스쿨 솔루션,
무선 네트워크를 연계해 첨단 스마트 교실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 스마트 교실에서 자신의 꿈을 착실히 키워나가는 봉황중학교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성화봉송팀이 찾아왔던 겁니다.
오늘의 신나는 경험이 나주 봉황중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남아
꿈과 도전을 이어나갈 힘이 되길 바랍니다.
#DoWhatYouCant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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