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 갤럭시 S7과 떠난 심야 벚꽃 산책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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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걸 보니 바야흐로 봄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이 즈음 놓치면 섭섭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벚꽃 구경입니다. 그런데 벚꽃 구경은 낮보다 밤에 더욱 낭만적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낮 동안엔 접하기 어려운 벚꽃의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 갤럭시 S7과 심야 산책에 나섰습니다. 대구 지역은 평년보다 닷새나 빨리 벚꽃이 개화했는데요. 새까만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던 그날 밤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 기사에 실린 사진은 모두 갤럭시 S7으로 촬영했습니다

 

#1.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잡아낸 83타워 야경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32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320, 셔터스피드 1/10초

지난 3일, 대구엔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대구의 명소 ‘83타워’인데요. 밤이 되니 노란 조명으로 온몸을 단장했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20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200, 셔터스피드 1/10초

갤럭시 S7은 밤하늘과 어우러진 83타워를 밝고 선명하게 담아냈는데요.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원활한 촬영이 가능했던 건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 덕분입니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는 사람 눈처럼 빠르게 초점을 포착하는 동시에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거든요.

 

#2. 빗속의 연인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착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200, 셔터스피드 1/11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200, 셔터스피드 1/11초

늦은 시각이었지만 83타워 근처엔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론 연인을 감싸 안은 연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1000, 셔터스피드 1/3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1000, 셔터스피드 1/30초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에 황급히 갤럭시 S7을 꺼냈는데요. 그 찰나의 순간에도 갤럭시 S7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하게 포착했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250, 셔터스피드 1/15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250, 셔터스피드 1/15초

 

#3. 손떨림 보정 기능 덕에 ‘벚꽃x별빛 콜라보’

대구 이월드는 벚꽃과 별빛이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화려한 조명까지 곁들여져 낭만적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했죠.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32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320, 셔터스피드 1/10초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하고 싶어 갤럭시 S7으로 연속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평소 카메라만 잡으면 떨리는 손 때문에 살짝 걱정이 됐는데요. 갤럭시 S7의 ‘스마트 손떨림 보정(OIS)’ 기능만 믿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촬영한 사진을 확인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대구 이월드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을 여러 장 모아놓은 움직이는 이미지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GIF 형식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께도 당시 제가 겪은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수성못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125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1250, 셔터스피드 1/10초

다음으로 찾은 곳은 대구 수성못입니다. 이곳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데요. 흩날리는 벚꽃과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운치를 더했습니다.

대구 수성못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320, 셔터스피드 1/45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320, 셔터스피드 1/45초

고개를 들어보니 온통 분홍입니다. 벚꽃 사이로 비치는 달빛마저 신비롭게 느껴졌는데요. 보기만 해도 황홀한 그 순간, 역시 갤럭시 S7과 함께했습니다.

대구 수성못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5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5초

야경 사진을 찍을 때면 종종 당초 생각과 다른 결과물을 접하고 실망하곤 합니다. 주변 조명이 충분하지 않을 땐 더더욱 그렇죠.

대구 수성못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벚꽃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25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250, 셔터스피드 1/10초

 

#4. F1.7 렌즈와 ‘셀피 플래시’로 야간 셀피도 거뜬!

갤럭시 S7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촬영 시각과 무관하게 선명하게 기록됩니다. 야간 인물 사진도 잘 나오죠.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들이 셀피를 찍는 모습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0초

모처럼 벚꽃 나들이에 나선 이들은 가족∙친구∙연인 할 것 없이 셀피(selfie) 촬영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세 명의 친구들이 갤럭시 S7으로 셀피를 찍는 모습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0초

갤럭시 S7은 전면 카메라에도 F1.7 밝은 렌즈가 탑재됐을 뿐 아니라 ‘셀피 플래시’로 조명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플이 갤럭시 S7으로 셀피를 찍는 모습입니다, 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0초▲조리개값 F1.7, 감도(ISO) 400, 셔터스피드 1/10초

피사체의 밝기 차이가 심할 땐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만 실행해도 충분합니다. 갤럭시 S7이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 환경을 인식,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거든요.

지금까지 갤럭시 S7과 함께 심야 벚꽃 나들이를 해봤는데요. 가장 좋았던 건 당시의 감동과 낭만을 사진으로 다시 느낄 수 있었단 사실입니다. 밝고 선명한 결과물은 두말할 필요 없겠죠? 전국이 벚꽃으로 물들고 있는 요즘, 여러분도 갤럭시 S7과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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