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8으로 써보자] 내 마음 전하기에 딱, 적재적소 라이브 메시지
스마트폰과 모바일 메신저는 우리 일상에 늘 함께 합니다. 텍스트 메시지만 오가는 게 아니라 이모티콘 등으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데요. 이모티콘 없는 대화는 허전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갤럭시 노트8은 모바일에서의 소통 방식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 S펜을 움직인 그대로, 나의 손글씨와 그림을 움직이는 GIF로 보여주는 ‘라이브 메시지’입니다. 모바일 메신저와 SNS 등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인데요. 한 번 써보면 계속 쓰게 될 갤럭시 노트8 라이브 메시지!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꼼꼼하게 이용해봤습니다.
라이브 메시지, 어떻게 쓸까?
라이브 메시지는 필요한 순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서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 서비스로 대화 중에 키보드를 보면 특별한 하트 모양 자판이 있는데요. 이를 누르면 바로 라이브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중에 S펜을 뽑으면 에어 커맨드 기능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라이브 메시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 메시지 창에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필적을 따라 GIF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단색의 배경에 쓸 수도 있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불러와 그 위에 쓸 수도 있습니다. GIF 재생 기준으로 최대 15초 정도까지 작성 가능합니다. 펜 색상을 바꾸거나 실수한 부분은 수정해가면서 원하는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펜 효과에 따라 손글씨와 그림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데요. 현재 라이브 메시지에서 네온, 잉크, 스파클 등 3종의 펜이 지원됩니다. 라이브 메시지는 움직이는 GIF라서, 빛나는 네온 효과나 반짝이가 떨어지는 듯한 스파클 효과를 쓰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라이브 메시지에서 사용할 펜 효과를 선택한 후 색상이나 굵기를 바꿔가며 꾸밀 수 있습니다. 완성된 라이브 메시지는 갤러리에 저장되니 나중에도 언제든 사용 가능합니다.
라이브 메시지, 이럴 때 써볼까?
라이브 메시지로 나만의 손편지, 세상에 하나뿐인 이모티콘을 만드는 셈인데요. 금손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교함이나 아름다움의 정도를 떠나, 직접 손으로 쓴 정성이 서로에게 전달될 겁니다. 갤럭시 노트8으로 써서 보내지만, GIF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면 상대방은 다른 스마트폰 기종이라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 만난 예쁜 풍경이나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고 싶다면? 일본 도쿄에서 맛본 오코노미야키를 촬영한 사진에 네온 펜으로 라이브 메시지를 꾸며봤습니다. 메시지나 SNS로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건 물론이고, 스마트폰 갤러리에 나만의 특별한 추억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을 물들이는 듯한 네온 효과를 어두운 배경에 써보니 잘 어울립니다.
친구나 연인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라이브 메시지로 나만의 하트를 더했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만점인 애교인데요. 이 메시지를 받는 친구는 피곤한 중에도 슬며시 미소를 짓지 않을까요? 반짝반짝 가루가 흩어지며 주변을 연하게 물들이는 스파클 펜 덕분에 사진의 분위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시간 맞춰 나왔지만 변화무쌍한 교통 상황으로 약속에 늦을 것 같다면? 미안한 마음을 라이브 메시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커피 사진 위에 잉크 펜으로 글씨를 써보니 깔끔합니다. 마치 그림엽서를 주고받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은 결혼 시즌이기도 한데요. 모바일 청첩장 링크만 보내기 아쉽다면? 간단하게 날짜와 시간만 적어도 예쁜 카드처럼 라이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검정색 배경에 빛나는 점만 찍어줘도 분위기 업!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라이브 메시지로 오랜만에 손글씨를 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처럼 일상 곳곳에서 갤럭시 노트8으로 따뜻한 감성을 되살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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