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 온 거리만큼 배우고 갈래요” 삼성드림클래스 찾은 울릉도 사총사 이야기
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중학생 4명이 배로 3시간 버스로 7시간, 장장 570km를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가 열리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싶어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어서” 등 저마다의 각오와 사연으로 꿀 같은 여름방학을 반납하곤 3주간의 여름캠프 합숙에 들어갔는데요. 합숙에 앞서, 이미 4년 전 울릉도 사총사의 길을 고스란히 겪었던 같은 중학교 선배 정윤식(중앙대학교 1학년) 씨가 이들을 격려하러 울릉도를 찾았습니다. 자신의 삼성드림클래스 참여 경험에 비춰 울릉도 사총사에게 건넨 ‘여름캠프 적응 꿀팁’,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영상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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