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를 갤럭시 노트8으로 빈틈 없이 즐겼다!
1년에 딱 한 번, 여의도의 밤이 화려한 불꽃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바로 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때문. 불꽃축제의 꽃말은 중간고사라 했었나. 중간고사를 코 앞에 두었지만 놓칠 수 없는 장관을 담기 위해 여의도로 향했다. 매번 디지털 카메라를 챙겨갔지만 이번엔 갤럭시 노트8으로 충분했다.
준비부터 갤럭시 노트8과 함께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가기 전 만반의 준비가 필요했다. 필요한 준비물을 잊지 않도록 갤럭시 노트8의 꺼진 화면에 S펜으로 메모하고, 내용을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에 고정해두었다. 대화면이면서도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손에 쥐고 편하게 필기할 수 있다.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 외국 팀도 참가한 축제인 만큼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소개되어 있었다. 외국어 페이지를 보다 궁금한 내용에 S펜을 갖다 대니 빠르게 번역기를 이용할 수 있었다. 번역할 부분에 강조 표시가 생기고, 영역을 선택하면 이내 문장들을 번역해서 보여줬다
▲갤럭시 노트8의 S펜 번역기를 사용하면 외국어 문장을 번역해서 볼 수 있다
S펜이 있으니 화면을 캡처하는 것도, 그 위에 메모하는 것도 쉬웠다. 함께 불꽃 축제를 가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꾸며 보내보았다. 불꽃축제의 날짜와 시간을 알리는 메시지는 불꽃 사진 위에 내 손글씨와 함께!
▲갤럭시 노트8의 S펜을 이용해서 미리 일정을 메모한 모습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로 담아본 불꽃축제
불꽃을 보기 위해 마포대교로 향했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마포대교 위에 빼곡했다. 스탠딩 공연장에서처럼 얼른 자리를 잡고 스마트폰을 들었다.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가 마음껏 성능을 발휘했다.
갤럭시 노트8의 기본 카메라는 광각 렌즈와 듀얼 픽셀 기술을 갖췄다. 야간 촬영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았다. 추억을 남기고 싶은 순간, 갤럭시 노트8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대로 담아냈다. 저조도 환경이지만 풍경을 또렷하게 포착해, 축제의 현장을 더욱 생생하고 깔끔하게 기록했다. 광학 2배줌을 선택해 망원 카메라로 불꽃을 더 가까이 찍어도 선명했다. 듀얼 카메라 각각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는 듀얼 OIS 덕분에 삼각대를 쓰지 않을 때 인파 속에서 몸이 기우뚱해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저조도에서도 선명한 불꽃 사진. 광학 2배줌으로 찍을 때도(오른쪽 사진) 선명하다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는 한 번의 촬영으로 두 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광각의 일반 사진, 망원의 라이브 포커스 사진 두 장을 동시에 포착하는 듀얼 캡처 기능이다. 라이브 포커스 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갤러리에서 확인할 때, 일반 사진으로 바꿔볼 수 있다. 또한, 프로 모드를 사용하면 각종 촬영값을 설정해 갤럭시 노트8으로 보다 전문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 셔터속도, 감도(ISO) 등을 조절할 수 있기에 같은 화면을 찍더라도 독특한 스타일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예쁘게 자랑하기
갤럭시 노트8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예쁜 불꽃의 모양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친구와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라이브 메시지를 이용하면 더 재미있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배경으로 사진을 불러온 다음 간단한 메시지나 그림을 그려 ‘움짤’로 만드는 것. 소셜 미디어에 올리거나 메신저로 보내 축제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다.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마무리됐지만 여기저기서 가을날의 축제가 이어진다. 갤럭시 노트8으로 선명하고 생생한 추억을 담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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