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갤럭시 S7 미디어데이 현장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술 역량의 집약체,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이하 ‘S7 엣지’)가 드디어 한국 소비자들 앞에 베일을 벗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2016 삼성 갤럭시 S7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갤럭시 S7∙S7 엣지의 출시 소식을 알렸는데요. 세계 최초로 듀얼 픽셀을 적용한 고성능 카메라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 최고 수준의 방수·방진 등을 갖춰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제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모델들이 갤럭시 S7∙S7 엣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갤럭시 S7∙S7 엣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국내 주요 미디어와 관계자들로 가득 찼는데요. "또 한 번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갤럭시 S7∙S7 엣지를 본 관계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갤럭시 S7, 가장 치열한 고민 끝에 탄생한 제품"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기조연설자로 나선 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스마트폰 이상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 과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고동진 사장은 "지금까지 모든 갤럭시 S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했지만 이번처럼 치열하고 뜨겁게 고민한 적은 없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구현하지 못 했던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품 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예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넉넉한 배터리 용량 △빼어난 카메라 기능 △영상이나 사진 저장을 용이하게 해주는 외장 메모리 등을 들었는데요. 단순하면서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가득한 제품을 보며 관람객들도 깊은 인상을 받은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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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고 또 다른 세계와 연결 시켜 주는 도구"로서 스마트폰의 역할에 대해 말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고동진 사장은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와 녹스, 가상현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최첨단 기술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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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같은 혁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소비자 삶의 의미 있는 변화"였는데요. 고동진 사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혁신을 거듭해 갤럭시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스마트폰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을 호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빼어난 성능과 편리한 사용성이 만드는 '새로운 경험'
뒤이어 김개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가 갤럭시 S7∙S7 엣지의 특장점을 소개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건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김개연 상무는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좋은 사진을 찍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갤럭시 S7∙S7 엣지와 함께라면 여러분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7, 그리고 한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모델로 찍은 사진을 예로 들었는데요. 저조도에서 단점을 보인 기존 제품들과 달리 어두운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듀얼 픽셀 적용을 통한 카메라는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죠.
이 같은 효과는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와의 콜래보레이션에서도 잘 드러났는데요. 제주도를 찾은 세 명의 배우가 촬영한 사진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갤럭시 S7∙S7 엣지의 카메라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또 하나 관람객들이 주목했던 부분은 게임 기능입니다. 크게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넉넉한 배터리, 각종 소프트웨어 등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개연 상무는 "갤럭시 S7∙S7 엣지는 구글, 크로노스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그래픽의 표준인 불칸(Vulkan) API를 탑재하고 게임 런처, 게임툴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 편리한 UX 디자인, 다양한 액세서리 등이 차례로 소개됐는데요.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감탄을 금치 못 했습니다.
"한계란 무한한 가능성의 다른 이름"
갤럭시 S7∙S7 엣지가 특별한 이유는 기기의 놀라운 성능 때문만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각종 디바이스, 서비스와 연결해주는 '에코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은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데요. 강원도 부장은 "갤럭시 S7∙S7 엣지는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와 만날 수 있도록 또 다른 경험의 장을 열어줄 혁신적인 매개체"라며 "각기 완벽하게 연계된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에코시스템은 기어 S2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기어 VR·기어 360이 제공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삼성 페이를 필두로 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삼성은 계속해서 여러분의 새로운 여정의 동반자로서 한계라는 장벽을 허물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삼성전자의 에코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 클럽' 운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클럽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지원부터 차별화된 휴대폰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액정 수리 비용 할인, 서비스 센터 접수 우대 등 다양한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의 새 슬로건 ♥7
혁신에 공감하는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슬로건 ♥7(러브 마크)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동진 사장은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두 단어로 규정짓긴 어렵다고 생각해 이모티콘을 활용, 마음대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열린 슬로건을 만들었다"며 "복잡한 단어가 아니라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랑, 고객과 고객을 연결하는 소통 등을 슬로건 속에 넣으려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날 처음 공개된 TV CF 영상에도 이 같은 의지가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 밀레니엄 세대가 바라는 소통과 갤럭시 S7∙S7 엣지가 만들어갈 특별한 일상 이야기를 담았죠.
실제로 갤럭시 S7∙S7 엣지에는 차별화된 게임 기능과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다양한 액세서리 등 젊은 계층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는데요. 행사장 옆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직접 갤럭시 S7∙S7 엣지를 사용해보며 빼어난 디자인, 성능 등에 큰 호응을 보였는데요. 삼성 페이와 방수·방진 기능 등을 직접 시험해볼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마트폰,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겠습니다"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그걸 구현하는 일"이 바로 삼성전자가 바라는 지향점인데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7∙S7 엣지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을 위한 열린 슬로건 ♥7처럼 앞으로도 갤럭시 S7∙S7 엣지가 열어갈 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요.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7∙S7 엣지를 통해 그 놀라운 가능성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보는 갤럭시 S7 미디어데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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