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디자인 vs 보틀디자인, 휴대용 스피커도 취향 따라!
삼성WA닷컴에서 만날 수 있는 스쿱디자인 스피커와 보틀디자인 스피커. 이름처럼 아이스크림 스쿱(scoop)과 물병(bottle) 모양을 응용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두 제품 모두 휴대용 스피커이긴 하지만 외관에서부터 부가 기능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개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스피커의 매력, 일상에서 체험해본 후 포토툰으로 재구성했습니다.
#1_타박타박 걷기 좋은 계절, 음악과 나가볼까?
단풍을 배경 삼아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음악을 더할 때 귀에 쏙 들어오는 이어폰도 좋지만 좀 더 크고 트인 소리를 듣고 싶기도 한데요. 그럴 땐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편한 스쿱디자인 스피커를 챙겨보세요. 한 손에 쏙 쥐어지는 아담한 크기로도 선명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스트랩이 달려 있어 가방에 걸기 쉬운데요. 예측하지 못한 날씨로 소나기가 내려도 문제 없습니다. 생활방수 지원 기능을 갖췄거든요.
#2_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순간… 전화가 온다면?
두 눈은 모니터에, 두 손은 키보드에…. 오롯이 집중해야 할 땐 스쿱디자인 스피커가 제격입니다. 스쿱디자인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다 전화가 걸려온다면 스피커 내 버튼을 눌러 스피커폰으로 통화해보세요. 음 소거 기능을 지원,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통화할 수 있습니다. 잠시 숨 돌리고 싶을 때에도 스쿱디자인 스피커가 들려주는 음악과 함께하세요. 생생한 사운드로 휴식을 전해줄 겁니다.
#3_색상이 1600만 개?!… 스피커, LED 랜턴으로
캠핑 갈 때, 혹은 공원이나 놀이터로 밤 나들이 갈 때 보틀디자인 스피커는 ‘활용 만점’입니다. 360도 서라운드 스피커는 물론, LED 랜턴 역할까지 톡톡히 하거든요. 보틀디자인 스피커는 1600만 개 색상의 LED 조명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럭스 매니저’ 애플리케이션에서 ‘모션 UX’를 설정해두면 보틀디자인 스피커를 움직여 조명 색상을 바꿀 수도, 물을 따르듯 기울여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을 골라 밤길을 환히 밝히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이는 자리에선 분위기를 띄우는 스피커로 사용하세요. 점점 추워지긴 하지만 아직 놓치고 싶지 않은 밤 공기, 음악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4_하루의 마침표, ‘나만의 심야 책방’ 꿈꾼다면
낮 동안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면 밤엔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갖는 건 어떨까요? 보틀디자인 스피커에 몇 권의 책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죠. 잔잔한 음악을 틀고 ‘자동 취침 모드(Auto Sleep Mode)’를 실행하면 무드등이나 취침등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소리와 빛으로 깃드는 밤, 여러분만의 안식처를 만들어보세요. 트레이디자인 무선충전기를 받침대 삼아 올려놓으면 간편하게 충전되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스쿱디자인 스피커와 보틀디자인 스피커. 두 제품 다 △세련된 디자인 △높은 휴대성 △생생한 사운드 등 다재다능한 특징을 두루 갖췄는데요.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피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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