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알아보는 셰프컬렉션 식품 보관 ‘꿀팁’ 포인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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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신선한 식품보관을 위한 냉장고의 진화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사물인터넷 시대를 이끌 가족 공간의 허브 2017년형 셰프컬렉션 역시 이와 결을 같이한다. 더욱 진화한 미세정온기술과 풀메탈쿨링커버는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식품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고,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와 셰프팬트리 등 특선실은 식품 고유의 특성을 살려 준다.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 ‘어디에 보관해야 더 신선할까?’ 고민한 적 있다면 삼성전자 뉴스룸이 전하는 식품 보관 꿀팁을 눈여겨 보자.

 

냉장실, 풀메탈쿨링으로 본연의 맛 그대로 신선하게

셰프컬렉션 냉장실의 다양한 기능, 메탈쿨링 커버, 벽면을 감싼 메탈 커버로 어느칸에 보관해도 신성하게, 메탈쿨링 선반, 바닥까지 냉기로 지켜줘 자주 깨내먹는 음식도 신선하게, 메탈쿨링 도어, 도어에도 메탈 적용, 자주 꺼내는 조미료 또한 신선 보관, 메탈쿨링 수분케어채소실+, 수분을 지켜주는 밀폐커버와 습도조절 리버를 더 촉촉하고 신선하게, 메탈쿨링 셰프 팬트리, 생선과 육류에 최적화된 -1도로 본연의 맛 극대화

셰프컬렉션에 탑재된 미세정온기술은 미세한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온도편차가 ±1.5℃에 달했던 일반 냉장고 대비 셰프컬렉션은 온도편차를 ±0.5℃ 수준으로 줄였다. 냉장고 식품 변질의 가장 주된 원인인 온도 변화를 최소화시켜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메탈쿨링 커버, 냉장고 벽면을 감싼 메탈 커버로 냉기를 구석구석 고르게, 어느 칸에 음식을 보관해도 균일한 신선함을 유지해줍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에 적용된 메탈쿨링 커버는 제품의 앞·뒤·좌·우는 물론 선반·도어에 적용돼 식품을 어느 공간에 보관해도 균일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메탈쿨링 선반, 선반에 적용된 메탈쿨링으로 바닥까지 차갑게, 자주 꺼내먹는 음식의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차가운 스테인레스 소재로 냉기를 꽉 잡아 보존력이 더욱 높아진 메탈쿨링 커버와 함께 냉기를 직접 전달하는 메탈쿨링 선반은 식품을 처음 보관할 때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다. 자주 꺼내 먹는 음식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셰프컬렉션 액티브 도어, 도어에 적용된 메탈쿨링은 물론, 도어를 열 때마다 냉기를 쏴줘 냉장고 내외부의 온도편차를 줄이고 손실된 냉기는 빠르게 회복합니다.

냉장고를 자주 여닫다보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보관 기간이 짧아지기 마련. 내부와 외부의 온도 편차 때문이다. 셰프컬렉션은 액티브쿨링으로 도어를 열 때마다 제품 상단에서 냉기를 발산하는 에어커튼이 있어 냉장고 속 냉기를 빠르게 회복한다.

셰프컬렉션 도어엔 보통 유제품이나 조미료 등 자주 쓰는 재료들을 담는다. 냉장보관해도 좋은 들기름은 항산화물질이 없어 밀폐용기에 담아 뚜껑을 꼭 닫아 보관하면 좋다. 고추가루는 냉장보관해야 할 경우 습기에 취약하므로 공기와의 접촉을 피해 2중으로 밀폐한 후 보관한다. 케첩과 마요네즈 등 소스류는 통 입구에 비닐랩을 씌운 후 거꾸로 세워 보관하는 게 좋으며 깨는 볶지 않은 경우 냉장 보관, 볶은 경우 산화가 일어나니 냉동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셰프컬렉션 메탈쿨링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 채소와 과일의 수분을 꽉 잡아주는 밀폐커버와 3단계 레버로 습도 조절까지 가능한 수분케어채소실+, 긴 채소를 더욱 알뜰하게 보관하는 긴채소보관실까지

채소와 과일은 무엇보다 아삭한 수분이 살아있을 때 맛이 제일 좋다. 냉장 보관이 길어질수록 푸석해지는 식감이 걱정된다면 메탈쿨링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를 활용해보자. 채소와 과일의 수분은 밀폐커버와 3단 레버로 수분량 조절이 더욱 용이하고 긴 채소의 경우 수분케어채소실플러스 옆 긴채소보관실을 활용하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하다.

과일은 보관 전 신선함 유지를 위해 씻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친 수분은 과일을 빠르게 익게 하고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니 흙이나 더러운 이물질만 가볍게 키친타올로 닦아 보관한다. 토마토나 피망 등은 냉장보관 대신 실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또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보관할 경우 부패 속도가 빨라지는 것들이 있으니 체크해보자. 에틸렌을 배출하는 바나나, 망고, 자두, 멜론 등은 감자, 당근, 호박, 사과 등과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셰프컬렉션 메탈쿨링 셰프 팬트리, 생선과 육류 풍미에 최적화된 온도-1도, 특별한 소스 없이도 재료 본연의 맛을 느껴보세요.

육류와 생선 보관 최적 온도는 -1℃로 알려져 있다. 메탈쿨링 셰프 팬트리는 이런 육류와 생선의 풍미 유지에 최적화된 온도를 구현했다. 바닥까지 메탈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더 부드럽고 맛있는 재료 보관이 가능하다. 조리 준비를 마친 셰프가 된 느낌으로 식재료를 바로 꺼내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육류를 보관할 땐 먼저 고기 주위의 물기를 잘 닦아주는 게 중요하며,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것도 좋다. 생선의 경우 부패가 쉬워 24시간 이상 냉장 보관이 필요한 경우 냉동 보관하자. 또한 냉장고에 보관한다 해도 장기 보관보다 되도록 빠르게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냉동고, 다재다능 전문변온실과 유연한 분리수납까지

셰프컬렉션 냉동실 기능 소개, 메탈쿨링급속냉동존, 급히 냉각이 필요한 식재료라면? 순간냉동으로 식감 그대로 냉동!, 슬림 아이스 메이커, 적은 공간에 많은 얼음 저장, 전문변온실(참맛냉동실) 냉동, 살엄음부터 육류,생선,치즈,채소,는 물론 맥주, 화이트와인에 적합한 온도로 다재다능하게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셰프컬렉션의 냉동고 역시 정온냉동기술이 구현됐다. 온도 편차는 ±0.5℃ 수준으로 줄였고, 성에 제거 시 온도편차는 3℃ 이하로 최소화해 냉동 온도의 변화를 제어한다.

셰프컬렉션 메탈쿨링 급속냉동존, 고기의 세포나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며 육질과 수분이 손실되지 않게 지키는 메탈쿨링 급속냉동존

메탈쿨링 급속냉동존은 순간냉동으로 영양과 풍미를 지켜주는 공간이다. 기존 대비 더 넉넉해진 급속냉동존은 육류 등을 더 빠르게 얼려 신선함을 지킨다. 육류의 경우 급속냉동을 하게 되면 해동 시 육즙 손실이 적어진다. 육즙이 살아 있는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면 셰프컬렉션의 메탈쿨링 급속냉동존을 이용하자.

덩어리 고기는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두면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고 표면이 마르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다진 고기는 빵가루나 볶은 양파를 섞어 비닐봉투에 담아  해동할 때 수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다.

셰프컬렉션 전문변온실, 다재다능한 전환시스템으로 -23도~17도의 냉동부터 살얼음, 육류,생선, 치즈,채소는 물론 맥주,와인 보관까지 척척

셰프컬렉션의 독립냉각 방식으로 냉장고 및 냉장고 모두 칸칸별 최적의 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 하칸은 두 개의 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도의 냉각팬으로 최적의 온도 설정은 물론 냄새 섞임 걱정을 덜어준다. 특히 셰프컬렉션 우하칸은 전문변온실로 다양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냉동(-23℃~17℃), 살얼음(-5℃), 육류와 생선(-1℃), 치즈와 채소(2℃), 맥주와 화이트와인(5℃) 처럼 여러 단계의 온도를 설정 가능해, 식품 고유의 맛을 돋운다.

치즈는 보통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면 곰팡이가 슬기 쉽다. 치즈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선 산소와의 접촉을 피해 진공포장하는 것을 권한다. 랩을 이용해 여러 겹 포장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랜 보관을 위해 큰 덩어리 치즈는 100g 정도의 크기로 자른 후 개별 포장하자.

셰프컬렉션 슬림 아이스메이커, 적은 공간에 많은 얼음을 저장하도록 설계되어 냉동실 도어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분리형 수납공간으로도 이용

여름이 되면 얼음만한 ‘필수품’이 없다. 셰프컬렉션의 슬림 아이스메이커는 작은 공간에도 많은 얼음을 저장할 수 있다. 트레이에 물을 담기만 하면 손쉽게 얼음을 만들 수 있어 편리하고, 때에 따라선 해당 공간을 분리해 일반 수납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넓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셰프컬렉션의 멋진 기능 잘 보셨나요일러스트로 살펴본 셰프컬렉션 구석구석 보관 꿀팁! 이렇게 꼼꼼히 보관한다면 냉장고에 오래 묵혀 두어 맛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도 좋을 것이다.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과 풀메탈쿨링은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셰프컬렉션의 다양한 기능,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식품 보관 ‘달인’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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