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좋고 사람 좋고 세팅 좋고… 이렇게 훈훈한 송년 파티라니!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가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 해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날이기도 하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큼은 따듯해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맘 맞는 친구들과 함께할 파티를 계획했다.
파티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음식! 집에서 여는 파티이지만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어떤 메뉴에 도전해볼까, 궁리하다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송년 파티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조사했다.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메뉴 4개를 뽑아 만들었다.
#1. 식욕 돋우는 애피타이저, 연어야채샐러드
애피타이저는 연어 야채 샐러드로 정했다. 담백한 연어 구이에 채소 가니시(Garnish, 요리에 곁들여 먹는 것)를 더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식욕을 돋운다.
#2.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메인 요리, 바비큐 폭립&탄두리 치킨
메인 요리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건 바비큐 폭립이었다. 바비큐 폭립은 새콤한 소스를 바른 돼지 등갈비 요리로 약간 눌어 씁쓸한 소스 맛과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많은 재료가 필요 없고 만들기도 간단해 의외로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하다.
메인 요리 중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은 요리는 탄두리 치킨이었다. 인도 음식 중 하나인 탄두리 치킨은 새콤한 요거트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매콤한 닭 요리다. 향과 맛이 독특히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레가루만으로도 현지에서와 비슷한 맛을 낸다.
#3.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 브레드 버터 푸딩
브레드 버터 푸딩은 흔히 ‘빵과 버터로 만든 푸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맛은 버터 식빵 토스트에 가깝다. 고소한 버터 향과 촉촉한 빵의 질감이 잘 어우러진다. 먹음직스러운 모양을 위해 크로와상을 사용했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빵을 사용해도 된다. 압도적 표차로 1위에 오른 디저트, 브레드 버터 푸딩 레시피를 공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삼성 세리프 TV 레드 모델과 스마트폰을 연동, 스마트폰 속 사진을 친구들과 함께 감상했다. 올 한 해 추억을 담은 사진이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다들 기다렸다는 듯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웠다
파티에 와준 이들을 위해 삼성 기어 S3가 담긴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다들 “크리스마스와 빨간색 스트랩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고마워했다. “새해에도 모두 즐거운 한 해를 보내자”고 다짐하며 덕담을 주고받은 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늘 소개한 메뉴를 고스란히 신년 모임에 응용해보는 건 어떨까?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하면 이보다 훨씬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에도 도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