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종이 포일에 싸서 구워 내면… 촉촉하고 담백한 ‘파피요트’
연어는 매력적인 요리 재료이지만 가정에서 시도할 수 있는 조리법은 다소 한정적이다. 고기나 생선을 종이 포일에 싼 후 구워내는 파피요트(Papillote)는 그럴 때 한 번쯤 도전해봄 직한 조리 방식이다. 프랑스에서 유래한 이 조리법은 재료 자체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 맛과 향이 유지되면서도 볶거나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유러피안 샐러드 뷔페 레스토랑 ‘프리가(FRIGGA)’와 삼성전자 뉴스룸이 고른 아홉 번째 ‘시크릿 레시피’는 바로 이 연어 파피요트다. 삼성 직화오븐으로 간단히 완성한 연어 파피요트, 그 레시피를 갤럭시 S7 카메라에 담았다.
파피요트를 꼭 연어로만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다. 조개∙오징어 같은 해산물은 물론, 소고기∙돼지고기를 활용해도 좋다. 재료의 특성에 따라 조리 시간과 온도만 적절히 맞추면 부드러운 육질의 파피요트를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이색 일품 요리 파피요트, 오는 주말 저녁 메뉴로 도전해보면 어떨까?
프리가는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럽 가정집에 초대 받은 듯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샐러드와 다양한 계절 요리를 고루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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