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해서 더 특별한 ‘힐링 푸드’, 라따뚜이 바게트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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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요리왕'에 도전하세요! 시크릿 레시피, 6편 라따뚜이 바게트 피자, 신선한 음식으로 차리는 풍성한 한 끼 매달 한 번씩, 꼭 챙겨드세요!

어릴 적 즐겨 먹었던 ‘엄마표 감자볶음’이 종종 생각난다. 어쩌다 고향 집에 내려가 감자볶음을 다시 먹으면 타지에서 느꼈던 외로움이 눈 녹듯 사라지곤 한다. 반짝이는 새 것에 눈길이 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하지만 새 것도 언젠간 낡게 마련이다. 또 가끔은 낡아서 익숙한 게 뜻밖의 위로를 안겨주기도 한다, 엄마가 뚝딱뚝딱 만들어줬던 감자볶음처럼.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러피안 샐러드 뷔페 ‘프리가(FRIGGA)’가 선보이는 여섯 번째 요리는 바로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를 활용한 바게트 피자다. 라따뚜이는 동명의 미국 애니메이션(2007)에서 까다로운 음식 평론가 ‘안톤 이고’의 마음을 녹였던 음식으로 유명하다. 상처 받은 마음에 위로를 줄 수 있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요리.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더 매력적인 라따뚜이 바게트 피자.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한 조리 과정을 갤럭시 S7 카메라에 담았다.

건강한 채소와 담백한 바게트의 조화, 라따뚜이 바게트 피자
준비 재료, 소금과 후추, 올리브유, 파슬리, 스위트콘, 양파, 가지, 피망(홍색 청색), 바질, 피자치즈, 토마토소스, 방울토마토, 마늘, 바게트 빵 1. 청피망과 홍피망을 2cm 크기의 각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2. 가지의 심을 제거한 후 각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가지 심은 기름 흡수율이 높아 제거한 후 조리하는 게 좋습니다) 3. 마늘은 편으로, 양파는 각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방울토마토는 고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마늘, 양파, 가지, 피망 순서로 볶아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살짝 밑간을 해주세요 5. 바게트를 반으로 자르고 안쪽에 올리브유를 발라주세요 6. 바게트 위에 토마토소스를 얇게 발라주세요 7. 바게트 위에 볶은 채소와 스위트콘, 피자치즈, 방울토마토를 얹어주세요 8. 섭씨 180도로 예열된 삼성 직화오븐에서 7분간 조리해주세요 9. 조리가 끝난 팬은 매우 뜨거우니 조심히 꺼내주세요 10. 마지막으로 바게트 위에 파슬리와 바질, 올리브유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라따뚜이 요리를 소개해 준 송진영 셰프

라따뚜이 요리를 소개해 준 송진영 셰프는 프리가에서 건강하고 담백한 요리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채소 손질부터 조리 시간, 방법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향긋한 라따뚜이를 완성해냈다. 바게트가 없다면 토르띠야를 이용해 씬 피자를 만들 수 있고 바질 대신 깻잎을 얹어도 좋다며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알뜰히 처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평범한 가정식 라따뚜이를 바게트에 올린 피자 요리는 익숙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기본 재료로 음식에 풍미를 살리는 방법은 바로 재료의 ‘식감’이었다. 채소를 어떻게 자르는지에 따라 요리의 맛, 식감은 천차만별이다.

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보기 시작하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다고 한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로 이색적인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프리가는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럽 가정집에 초대 받은 듯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샐러드와 다양한 계절 요리를 고루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러피안 홈메이드 그릴 & 샐러드, 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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