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 자유롭다… ‘오버 더 호라이즌 2017’ 뮤직비디오 공개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의 브랜드 사운드인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2017년을 맞아 새로워집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본 벨소리 등에 활용돼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인데요. 오버 더 호라이즌은 해마다 변화된 사운드를 선보이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소리’로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갤럭시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오버 더 호라이즌 2017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올해 오버 더 호라이즌과 협업한 주인공은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 제이콥 콜리어(Jacob Collier)입니다. 그는 피아노·드럼·기타를 비롯해 20여 가지 악기를 다루고, 혼자서 아카펠라를 녹음할 정도로 천부적인 음악성을 보여 왔는데요. 지난 2월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
오버 더 호라이즌 2017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젊은 감각을 담았는데요. 리듬과 비트에선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묻어나고, 악기에 얽매이지 않은 채 음악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의 모습도 매우 신선합니다.
이제까지 오버 더 호라이즌은 주로 오케스트라·밴드 등과 협연해왔는데요. 반면 이번 사운드는 제이콥 콜리어가 편곡부터 연주, 노래까지 혼자 진행해 더욱 색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제이콥 콜리어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독창적으로 풀어낸 오버 더 호라이즌 2017, 아래 뮤직비디오로 처음 만나보세요. 2017년 갤럭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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