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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식 (2025년 9월)

하이라이트

세계 속 '삼성전자 뉴스룸' 한눈에 보기 - 세계 60개 지역에서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삼성전자 뉴스룸. 세계 각지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스토리와 이색 마케팅 현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노력까지, 해외 뉴스룸에 게재된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 해외 뉴스룸 기사의 원문을 자동 번역한 내용은 현지어의 의미와 다를 수 있음

 

[이탈리아] 이탈리아인, “AI 활용 시 효율성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중요하게 여겨”

2025.9.29

이탈리아인, “AI 활용 시 효율성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중요하게 여겨”

삼성전자가 시장조사기관 톨루나(Toluna)와 협업해 이탈리아인을 대상으로 AI 활용에 대해 조사한 ‘삼성 트렌드 레이더 2025’에 따르면, 이탈리아인들은 AI를 일상의 번거로움을 처리해주는 동반자이자 긍정적이고 실용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시장조사기관 톨루나(Toluna)와 협업해 이탈리아인을 대상으로 AI 활용에 대해 조사한 '삼성 트렌드 레이더 2025'에 따르면, 이탈리아인들은 AI를 일상의 번거로움을 처리해주는 동반자이자 긍정적이고 실용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인 10명 중 4명은 “이미 AI와 같은 디지털 도구를 일정 확인, 정보 검색 등 일상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탈리아인의 40%는 “AI가 신뢰할 만하다면 기꺼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25%는 “잠재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AI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탈리아인, “AI 활용 시 효율성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중요하게 여겨”

한편 설문 응답자의 49%가 AI를 진정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꼽았으며, 76%는 스마트폰을 AI 활용 시 가장 유용한 기기라고 생각했다. 에마누엘레 데 롱기(Emanuele De Longhi) 이탈리아 법인 기업 마케팅 총괄은 “이탈리아인들은 AI 활용에 있어서 효율성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에 대한 존중도 중요시한다. 이것이 바로 신뢰가 중요한 이유이며 기술은 직관적이고 투명해야 한다. 스마트폰은 AI를 쉽게 접하고 활용하는 핵심 도구가 되어 진정한 일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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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개최

2025.9.25

이스탄불에서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개최 사진.

삼성전자는 최근 이스탄불 카데보스탄에서 이지 런(Easy Run) 러닝 클럽과 협업해 ‘갤럭시 워치8’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파자마 차림으로 참가하여 눈길을 모았다.

오후 9시에 시작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존에서 갤럭시 워치8과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AI 기반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스탄불에서 열린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현장.

삼성전자가 2023년 삼성 헬스 글로벌 사용자들의 수면 데이터 7억 16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개인별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수면 질은 오히려 저하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수면 시간이 7시간 3분에서 6시간 59분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미국수면재단(NSF)이 권장하는 7시간을 밑도는 수치다.

이스탄불에서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현장 사진.

삼성전자는 더 나은 휴식을 위해 수면 패턴 분석부터 수면 환경 최적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워치8 시리즈에 탑재된 ‘취침 시간 가이드(Bedtime Guidance)’와 ‘러닝코치(Running Coach)’ 기능은 사용자에게 수면 질과 운동 계획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취침 시간 가이드’는 수면 패턴을 분석하여, 수면 욕구와 생체 리듬에 기반한 최적의 취침 시간을 제안하며, ‘러닝코치’는 러닝 중에는 실시간 피드백으로 동기부여를 유지하며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또한 수면을 포함해 스트레스, 활동 수준 등 생활 습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보다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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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 ‘CSR이니셔티브를 통한 포용적 지역 발전 모색’에 대해 기고

2025.9.17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 'CSR이니셔티브를 통한 포용적 지역 발전 모색'에 대해 기고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이 동남아 지역 뉴스룸을 통해 기고문을 게재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집중 조명했다.

김창업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AI와 같은 기술이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 'CSR이니셔티브를 통한 포용적 지역 발전 모색'에 대해 기고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청년의 78%가 “학습 시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가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답했다. 삼성전자는 CSR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IC)’를 진행해 청년들에게 코딩, 프로그래밍, IoT, AI등과 같은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FT)’를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삶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는 이중 직업 교육(DVE, Dual Vocational Edu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학교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팀워크 등 필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동남아·오세아니아 총괄장 김창업 부사장, 'CSR이니셔티브를 통한 포용적 지역 발전 모색'에 대해 기고

김창업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정부 기관, 교육자, 파트너, 고객, 미래의 주역인 청년 등 모두가 AI로 향상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포용적 발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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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인 10명 중 4명, 마음 챙김 위해 취미 생활 다시 시작

2025.9.17

영국인 10명 중 4명, 마음 챙김 위해 취미 생활 다시 시작

삼성전자 영국 법인이 갤럭시 탭 S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 10명 중 4명이 바쁜 현대 생활에서 벗어나 마음 챙김을 실천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다시 시작했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베이킹(30%), 정원 가꾸기(27%), 뜨개질(24%), 독서(21%), 드로잉과 스케치(20%) 순으로 취미 활동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67%가 ‘친구, 가족과 함께 취미 활동 하는 것이 더 재미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사교할 수 있는 대화형 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취미 활동들 중에서도 ’드로잉과 스케치가 대인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76%)’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한편, 영국인의 51%가 자신의 그림 실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지 않았다. 해당 응답자의 72%는 ‘자신의 작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영국 법인이 갤럭시 탭 S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 10명 중 4명이 바쁜 현대 생활에서 벗어나 마음 챙김을 실천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다시 시작했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삼성전자 영국 법인은 취미 활동의 재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클(Micheal)과 힐러리 화이트홀(Hilary Whitehall) 노부부를 갤럭시 탭 S11울트라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데이트에 초청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제외한 가장 좋아하는 인물들의 초상화를 그렸으며, 갤럭시 탭 S11 울트라의 ‘스케치 투 이미지(Sketch to Image)’ 기술을 통해 일러스트레이션, 팝 아트, 3D 만화 등 다양한 아트워크 스타일로 제작했다. 마이클과 힐러리는 “우리 둘 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대개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사용법이 간단한 스케치 투 이미지 기능 덕분에 우리의 그림이 ‘작품’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웠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영국 법인은 취미 활동의 재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클(Micheal)과 힐러리 화이트홀(Hilary Whitehall) 노부부를 갤럭시 탭 S11울트라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데이트에 초청했다.

애니카 비존(Annika Bizon) 영국 법인 MX 부문 제품·마케팅 담당 상무는 “사람들은 클레이, 나무, 실 등 재료를 활용해 작업하는 촉각적인 즐거움과 더불어, AI를 활용해 상상한 바를 실현하는 데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의 새롭게 디자인된 S펜은 종이에 쓰는 것 같은 익숙한 필기감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진정한 드로잉 경험을 선사한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전통적인 기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술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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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삼성 아트 스토어, 보그(Vogue) 컬렉션 선보여

2025.9.10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보그(Vogue) 잡지 100여년 역사에서 엄선한 20점의 사진과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 TV사용자들은 전설적인 보그 이미지, 클래식 커버부터 에디토리얼까지 패션의 정수를 담은 작품들을 보다 새롭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세실 비튼이 1948년에 촬영한 유명 디자이너 찰스 제임스의 드레스. 찰스 제임스의 디자인은 2014년 멧 갈라(Met Gala)의 주제였으며, 안나 윈투어 의상 센터(The Costume Institute’s Anna Wintour Costume Center)의 전시에도 포함되었다.

보그 컬렉션은 보그의 큐레이터들과 삼성전자 북미 지역 콘텐츠 및 큐레이션 책임자이자 삼성 아트 스토어의 글로벌 큐레이터인 데리아 그린(Daria Greene)이 40만 점의 아카이브에서 직접 선별했다. 세실 비튼(Cecil Beaton)의 1948년 찰스 제임스(Charles James) 디자이너 드레스 사진, 조지 호이닝언-휴네(George Hoyningen-Huene)의 1930년작 , 쿠르켄 파크치안(Kourken Pakchanian)의 1977년 이만(Iman) 사진, 프란체스코 스캐불로(Francesco Scavullo)의 1976년 르네 루소(Rene Russo) 사진 등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프란체스코 스캐불로(Francesco Scavullo)의 1976년 르네 루소(Rene Russo) 사진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현재 115개국 이상에서 4,000여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빈센트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살바도르 달리,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고전 및 현대 거장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 바젤, 뉴욕현대미술관(MoMA),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등 주요 미술 기관과의 협업 작품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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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터뷰] 김창업 총괄장이 말하는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AI 전략

2025.9.9

삼성전자 동남아·오세아니아(SEAO)의 김창업 총괄장 인터뷰 사진

삼성전자 호주 뉴스룸이 김창업 총괄장을 만나 동남아·오세아니아(SEAO) 지역에서의 AI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삼성전자는 CES 2025에서 발표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 하에, SEAO 지역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기기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AI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AI 번역 기능을 통해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있으며, AI 홈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습관과 루틴을 학습하여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SEAO 지역 소비자들은 AI 기술에 대해 효율성, 원활함,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으며, 청년 10명 중 9명은 학습, 창작 활동, 정보 습득, 이타적 목적을 위해 일상 속에서 AI 도구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또 SEAO 지역에서는 삼성 기기 사용 여부와 관계 없이 갤럭시 S25 시리즈의 AI 프로비주얼 엔진과 향상된 검색 기능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았으며, 갤럭시 사용자의 77%는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SEAO 지역에서의 AI에 대한 높은 수요와 빠른 디지털 인프라 발전 속도에 맞춰, AI를 단순한 기기 제어를 넘어 사용자의 니즈를 사전에 예측하는 인텔리전트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접근성, 개인화, 보안에 초점을 맞춰 AI가 사용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믿음직한 컴패니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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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삼성전자 가전·TV,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

2025.9.9

삼성전자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 ACSI에서 미국 내 최고의 가전 및 TV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는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제품 품질, 디자인, 고객 서비스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삼성전자는 가전 서비스 경험 분야에서 가전제품의 탁월한 성능과 기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TV 또한 화질, 음질, 내구성, 연결성, 전반적인 디자인, 외관 디자인 등 여러 평가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며 TV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ACSI는 삼성전자의 서비스를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경험 모두에서 1위로 평가했다. 고객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브랜드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삼성전자는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담원 교육을 강화하며 AI를 기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변화하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연장 보증, 실제 기술자와의 채팅 서비스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으며 미국 가전 및 TV 시장에서의 입지와 리더십을 공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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