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청소기 세계의 최강자 삼성 파워건을 뉴스룸에서 직접 열어보았습니다
가전 시장에서 ‘무선’ 제품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무선이 주는 편리함에 소비자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고 가벼워 집안 곳곳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무선 핸드 스틱 청소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핸드 스틱은 유선 청소기에 비해 흡입력이 약하고, 배터리 사용으로 인해 사용 시간이 짧아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흡입력을 대폭 강화하고, 대용량 배터리로 사용 시간을 늘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9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전자박람회 ‘IFA 2017’에서 처음 실물이 공개되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파워건(해외 명칭: 파워스틱 프로)’을 만나보았다.
대개 무선 청소기는 힘이 약해 바닥재질에 따라 청소효율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파워건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50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 재질에 상관없이 동일한 흡입력을 보인다. 특히, 브러시 전용 모터 장착으로 양방향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는 분당 5,000번 바닥을 쓸며 한 번만 밀어도 두 번 쓸어 담는 효과를 낸다.
파워건은 인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됐다. 메탈 보디를 기본으로 빨간색 버튼에 포인트를 준 건(Gun) 타입의 디자인으로 미래적이면서도 강력한 이미지를 준다. 2.95kg의 무게와 좌우 180도 상하 90도까지 회전하는 ‘이지 핸들링’ 기능으로 보다 자유롭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플렉스 핸들’은 50도까지 유연하게 구부러져 손목이나 무릎 관절에 부담 없이 침대나 소파 밑처럼 깊숙한 바닥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핸들을 원 위치하면 ‘딸깍’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고정된다.
항균, 탈취 기능이 있는 HEPA 필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다. 파워건에는 ‘5중 청정 HEPA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청소기가 빨아들인 초미세먼지(지름 2.5㎛이하)가 제품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99.9% 차단한다. 때문에 청소 시 발생하는 먼지 걱정을 덜 수 있다.
‘이지클린(EZClean)’ 기술이 적용된 먼지통과 브러시는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디자인됐다. 이지클린 먼지통은 레버를 한 번 당기는 것만으로도 먼지를 손쉽게 비울 수 있으며, 먼지통 전체가 물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청소 후 브러시에 뒤엉킨 먼지들로 찝찝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지클린 브러시는 청소 후 회전솔에 뒤엉킨 먼지,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파워건의 이지클린 브러시는 브러시를 당기면 먼지,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전솔 역시 물 세척이 가능하다.
파워건은 어떤 것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마룻바닥 청소용 ‘듀얼 액션 브러시’를 기본으로 △작은 부스러기나 머리카락도 쉽고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카펫•러그 청소용 ‘카펫 브러시’, △침구 위의 먼지나 진드기를 효율적으로 털어내 흡입해주는 침구•소파 청소용 ‘침구 브러시’, △창문 틀이나 자동차 내부, 가구 틈새를 청소하는 ‘틈새 브러시’, △일반 브러시로는 청소하기 힘든 책상•가구 위 먼지 제거용 ‘솔 브러시’, △높거나 좁아 손이 닿기 어려운 천장 또는 옷장 위 청소를 위해 길이를 연장할 수 있는 ‘플렉스 연장관’ 등, 최적의 액세서리를 선택해 용도에 맞게 청소할 수 있다.
파워건’에는 착탈식 32.4V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적용돼 있다. 완전 충전 시 배터리 팩 하나로 40분간 넓은 공간을 청소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여분을 갈아 끼울 경우, 선을 연결하는 불편함 없이 최대 80분까지 청소할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5년을 써도 용량이 80%까지 유지될 정도로 배터리 수명이 길다.
강력한 흡입력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선 청소기의 한계를 넘은 파워건은 9월 중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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