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초등학생 시절, 짝꿍 바뀌는 날…
첫 소개팅을 하던 날…
첫 면접을 보던 날
첫 출근을 하던 날…
다들 같은 느낌이셨나요?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을 꿈꾸는 따끈한 삼성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저는 올 해, 삼성그룹 50기 공채로 입사를 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제게 오늘부터 또 하나의 기쁨이 생겼어요. 바로 ’72 블로거스’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과 이곳에서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겼다는 사실^^’
‘삼성전자 블로거스’ 1기로서 활동하게 된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종종 접할 수 있는 전문 블로거스도 아니고, 커다란 DSLR을 메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삼성전자 블로거스’라는 첫 항해에 몸을 담았습니다. ‘어떤 목적이나 목표를 가진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서로의 오감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즐거울 수 있다면?’
자!!! 이제부터 이곳 ‘Samsung Tomorrow’에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은 삼성의 고객으로서, 혹은 삼성전자의 안티(?)로서가 아닌 ‘우리’ 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시게 될 것입니다. (진짜 진짜?)
저희 ‘삼성전자 블로거스 1기’ 72인이 여러분들께 설레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겨 드릴 테니까요.. 영화, 여행, 신상 (전자제품에 국한되진 않겠죠?), 거기에 맛집까지? (우후훗) 따끈한 정보와 소식을 들고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두근두근 ToMoRRoW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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