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CAFE] 갤럭시 노트9 뉴욕 언팩 현장 가보니

2018/08/1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지난 주 이곳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9 신제품이 공개됐죠. 갤럭시 노트9를 향한 기대와 관심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9 공개 현장을 대학생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체험한 이들이 있습니다. 영삼성리포터즈가 직접 담아온 생생 후기! 함께 보시죠.

 


 

1. 영삼성리포터즈, 언팩 현장에 가다

박진수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바클레이 센터 언팩 현장에 나와 있는 영삼성리포터즈 박진수”
홍지선 “홍지선입니다! 저희가 나와 있는 이곳은요, 뉴욕! 그럼 저희가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볼까요?”
박진수 “저희가 지금 대기라인 쪽으로 와 있는데요. 벌써부터 많은 외신 기자 분들과 미디어 관련 분들이 많이 와있어요.”

#인터뷰
리치데니로(KTLA TV 기자) “갤럭시 노트를 출시할 때면 항상 최고의 기술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아요. 삼성이 그 이상의 어떤걸 또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지선 “벌써 사람들의 표정이 상기된 것 같아요.”
박진수 “오, 시작한다.”
홍지선 “이제 저희도 빨리 노트9을 저희 손으로 만져보고 싶은데요.”
박진수 “체험존으로 가셔서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짜 엄청 많아요!”
홍지선 “굉장히 얇고 가벼워요, 생각보다. 화면은 더 커졌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뷰
미스터 두들(샘 콕스) “재미요, 재미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재미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박진수 “언팩 현장에 나와봤는데요, 지선 리포터 어떠셨나요?”
홍지선 “당장 노트가 갖고 싶을 정도로 정말 키노트가 인상적이었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삼성 갤럭시에 대해 관심이 많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박진수 “네, 앞으로의 갤럭시 신제품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데요.”
홍지선 “뉴욕 언팩 현장에서 영삼성리포터즈 홍지선”
박진수 “박진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 삼성 837센터, 글로벌 격전지의 중심에 서다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 뉴욕. 글로벌 기업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한창인 이곳 한복판에 삼성 837센터가 있습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기술과 트렌드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 맨해튼의 핫 플레이스, 삼성 837센터를 방문해봤습니다.

이희건 “저는 지금 뉴욕에 있는 삼성837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이 초대형 디스플레이, 보이시나요? 제가 이곳을 살짝 둘러보니까요. 마치 커다란 전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드는 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삼성 837센터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인터뷰
재크 오버튼(삼성 837 센터장) “안녕하세요. 저는 재크 오버튼입니다. 삼성 837센터는 제품과 서비스 전체를 한 자리에서 보고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들은 최신 IT 기기를 체험해보고 제품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이곳이 문화 공간처럼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
재크 오버튼(삼성 837 센터장) “이 구역의 경쟁은 치열합니다. 다른 많은 기업들도 본사와 브랜드 경험 센터 등을 뉴욕 시에 두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 앞에 내놓는 방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 제품 사용자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열려있는 문화 공간.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소개를 받았는데요. 바로 달에 착륙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무중력 VR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재크 오버튼(삼성 837 센터장) “저희는 존슨 우주 센터를 직접 방문했고, (NASA에서 무중력 상태에 대비한) 우주비행사 훈련용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VR을 활용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삼성의 제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 스스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삼성 브랜드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인터뷰
랄마 데나로(관람객) “이곳은 정말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게 될 경우 이곳에 와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확인할 거예요.”

글로벌 기업들의 격전지 뉴욕. 그 한가운데 위치한 삼성 837 센터는 문화와 기술, 트렌드가 어우러진 통합적 체험을 선사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 삼성 837센터가 뉴욕 맨해튼의 대표 랜드마크로 계속해서 사랑 받길 기대합니다.

3.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5주년

[앵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오늘 출범 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8일에 삼성전자가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아봤습니다.

“성공 여부가 불투명한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
“실패를 용인하는 사업”
“지원 과제의 성공률은 고작 20~30%인 사업”
이 모두가 삼성전자가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까지미래기술육성사업에 총 1조 5천억원을 투입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지원할 계획인데요. 지난 5년간 기초과학 분야에서 149건, 소재기술과 ICT 분야에서 279건 등 총 428건의 연구과제에 5,38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습니다.

그 동안 선정된 과제는 응급 환자를 위한 심폐소생 로봇 개발 과제, 인공지능을 이용해 피아노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시스템 연구 과제, 장애인을 위한 인공근육 연구 과제 등으로 성공 가능성은 낮아도 창의적인 연구과제들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제 선정을 위해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 약 1,600명, 해외 약 400명 규모의 전문성을 지닌 심사위원을 운영하고, 매회 30% 이상은 신규 심사위원으로 구성합니다. 최종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중간 평가나, 일정 관리 등을 일체 하지 않습니다. 연구자가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실패도 용인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평가보다는 ‘지원’에 중점을 둬,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과 창업 멘토링 등 삼성의 경험과 노하우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 시에는 이러한 연구 성과가 국내 산업 생태계 혁신으로도 이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연구 성과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계의 석학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재수(삼성 미래기술육선센터장) “삼성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연구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 확대 할 계획입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미래기술 지원을 확대해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인데요.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국가 미래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카페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에도 생생한 소식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획·연재 > 뉴스Cafe

멀티미디어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