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심장의 날] 손목에서 시작되는 일상 속 심장 건강 관리법
2026/09/29
우리가 잠을 자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숨 가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단 1초의 쉼 없이 뛰는 기관이 있다. 바로 하루 약 10만 번을 뛰며 온몸으로 생명을 전달하는 ‘심장’이다.
하지만 우리는 평소 심장의 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고 있을까?
매년 9월 29일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와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이 지정한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이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1로 꼽히는 심장 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 같지만, 사실 수면, 활동량, 스트레스, 혈압 등 매일의 생활 습관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신호를 보낸다.
치료 중심의 ‘사후 대응’보다 일상 속 ‘선제적 예방’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하루하루 일상에서 손목 위 갤럭시 워치가 어떻게 우리의 심장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주는지 살펴보자.
내 심장의 컨디션을 한눈에… ‘심장 건강 점수’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심혈관 건강을 위한 8가지 필수 생활 지침인 ‘Life’s Essential 8’2(식단, 운동, 수면, 체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금연)을 제시하고 있다. 가이드는 명확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 요소들을 매일 일일이 체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삼성 헬스의 ‘심장 건강 점수(Heart Health Score)’는 바로 이 고민에서 출발했다. 수면시간과 일일 활동량, 체성분, 혈관 스트레스3 등 복합적인 건강 지표를 종합 분석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일 점수와 맞춤형 가이드로 변환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최근 중고강도 활동이 부족하여 심장 건강 점수가 평소 대비 낮게 나온 날의 경우, 러닝이나 사이클링을 제안하는 등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수면, 활동량, 체성분 및 혈관 스트레스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보여지는 심장 건강 점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화면으로 실제 UX/UI는 이와 다를 수 있음)
30초면 충분한 심전도부터 혈관 스트레스까지, 손목 위의 첨단 센서
갤럭시 워치에 탑재된 ‘바이오액티브(BioActive) 센서’는 광학심박(PPG), 심전도(ECG)4, 생체전기 임피던스(BIA)의 3가지 정밀 센서를 하나로 통합해 일상 모니터링의 차원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평소 가정용 혈압계를 통해 4주에 한 번 보정해두면, 언제 어디서든 손목 위에서 손쉽게 혈압5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워치 측면 전극에 손가락을 30초만 대고 있으면 심전도를 측정해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심방세동이나 이소성 박동 신호를 감지한다.
심장의 이상 신호를 포착하는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6은 일상생활 중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워치가 심장 리듬을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가 반복될 경우 선제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실제로 국내외 여러 국가에서 이 알림을 통해 죽상동맥경화증이나 심근경색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생명을 구한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잠든 사이에도 쉬지 않는 모니터링, ‘생체 징후’의 기준점
심장 건강은 깨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수면 중에도 꾸준히 살펴야 한다.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5가지 주요 생체 지표(수면 중 심박수, 심박변이도7,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포화도)를 분석해 ‘나만의 건강 기준점’을 수립한다. 평소와 달리 내 몸에 과도한 스트레스나 염증, 컨디션 저하가 발생해 기준점을 벗어난 변화가 생기면 즉각 알려준다. 이를 통해,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 스스로 휴식을 취하거나 전문의를 찾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해 준다8.
나를 넘어 소중한 가족까지… 안심을 더하는 ‘커넥티드 케어’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멀리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심장 건강에 대한 걱정은 배가 된다. 삼성 헬스의 ‘헬스 데이터 공유(Health Data Sharing)’ 기능9은 이러한 거리의 한계를 기술로 좁혀준다.
서로 동의한 데이터 항목(걸음 수, 혈압, 심박수, 복약 여부 등)을 가족이나 친구 간에 공유할 수 있어, 멀리 계신 부모님이 오늘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셨는지, 처방받은 약을 제시간에 복용하셨는지 등 마치 곁에 있는 것처럼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심장의 날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이기도 하다. 일교차가 커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게 된다.
심장 질환 예방의 핵심은 사후 치료가 아닌, 매일의 작은 신호에 귀 기울이는 ‘선제적 습관’이다. 24시간 든든한 건강 파트너 갤럭시 워치로 건강한 심장 관리를 시작해보자.
- 출처: 세계보건기구(WHO) ‘Cardiovascular diseases (CVDs)’ Fact Sheet(2025.07.31), The top 10 causes of death (2024.8.7) ↩︎
- 출처: 미국심장협회(AHA) ‘Life’s Essential 8(심장 건강을 위한 8가지 필수 요소)’ (2022) ↩︎
- 혈관 스트레스: 수면 중 심혈관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기준값 대비 변화 추세를 보여준다. 수면 중 변화를 지속 분석해 종합 점수화해서 보여준다. ↩︎
- 심전도(ECG): 갤럭시 워치의 상단 버튼에 손가락을 약 30초간 대어 심장의 미세 전기 신호를 기록하고 분석하며, 심방세동(불규칙하고 빠른 떨림) 및 이소성 박동(조기 발생하는 불규칙 박동)을 감지한다. ↩︎
- 혈압: 갤럭시 워치의 광학(PPG) 센서로 맥박 파형을 분석해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측정한다. 별도의 커프형 혈압계를 이용한 최초 측정이 필요하며, 4주(28일)마다 재보정이 필요하다. ↩︎
-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 맥박 모니터링을 통해 심방세동으로 의심되는 불규칙 패턴을 조기 감지하고 경고를 보낸다. ↩︎
- 심박변이도: 심장 박동 사이의 미세한 시간 간격 변동성을 분석해 자율신경 균형 상태를 보여준다. 수면 및 안정 상태에서 자동으로 기록된다. ↩︎
- 심장 건강 점수 및 생체 징후 기능 앱 지원 기준: 삼성 헬스 앱 7.0 이상 ↩︎
- 본 기능은 사용자 동의가 필요하며 걸음·운동·수면·체중·체성분·음식·심박수·스트레스·혈압·혈당·복약·생체 징후 등 사용자 선택에 따라 선별적인 건강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