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자”…SSAFY 3기 입학식 현장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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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미 교육 과정을 수료한 1기는 현재 개발자의 꿈을 이뤄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선발된 500명의 2기 교육생도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4개 지역 캠퍼스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1월 6일에는 750명 3기 교육생을 위한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SSAFY 3기 입학식 단체 사진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SSAFY 1∙2기…3기 모집에 예비 개발자들 대거 지원

이날 입학식에선 먼저 SSAFY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1기 교육생들은 지난해 12월 1년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1기로 선발된 500명 중 200여 명이 IT기업, 금융회사 등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기 교육생들은 1학기 기본과정과 1차 잡페어를 마치고 현재 2학기 심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앞선 기수들이 성공적인 안착 덕에 3기에도 많은 예비 개발자들이 지원했고, 총 750명의 3기 교육생이 선발됐다. 총인원 규모가 앞선 기수보다 더 늘어난 것.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삼성전자 제현웅 상무, 멀티캠퍼스 유연호 대표, 서울대학교 심규석 교수, 고용노동부 나영돈 고용정책실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삼성전자 제현웅 상무, 멀티캠퍼스 유연호 대표, 서울대학교 심규석 교수, 고용노동부 나영돈 고용정책실장

SSAFY 서울 지역의 ‘멀티캠퍼스’ 유연호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더 중요해졌다”며 “SSAFY를 통해 탄탄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갖추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앞으로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끌어가 달라”며 SSAFY 3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고용노동부의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은 “SSAFY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사회에서 어떻게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삼성이 우리 사회 전반의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 확산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AFY 자문 교수 대표로 참석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심규석 교수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어렵고 힘든 과정 끝에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라며 “앞으로 1년간 매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문 교수들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펭수가 SSAFY 교육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펭수가 SSAFY 교육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EBS 자이언트펭TV 주인공 펭수가 깜짝 등장해 3기 교육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미래를 위한 준비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생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얻었다. 관련 내용은 24일 EBS1TV, 27일 유튜브 〈자이언트펭TV〉와 〈삼성전자 뉴스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배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SSAFY 사용설명서부터 취업 노하우까지 대방출

SSAFY 3기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 모습

이번 3기 입학식에서는 이전에는 서울 멀티캠퍼스에서만 진행했던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전 캠퍼스로 확대해, 모든 교육생이 성공적인 SSAFY 생활을 위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기 수료생 중 고용노동부 장관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우수 수료생도 대화에 참여해, 질의응답을 통해 3기 교육생들의 앞으로의 여정에 힘이 되어줄 생생한 조언을 전했다.

1, 2학기 커리큘럼, 잡페어, 밋업(Meet up), 해외연수 등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생활 규정, 캠퍼스별 특장점, 지원 혜택, 자치회 등 생활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취업 성공비결,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 평소 공부 방식 등 실질적인 취업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황하남씨, 김지승씨

폴란드 해외연수 참가자로 선발되고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등 SSAFY 1기에 참여해 맹활약을 펼친 황하남<위 사진 왼쪽> 씨는 SSAFY를 통해 부족했던 기본기를 다진 끝에 삼성전자 입사라는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SSAFY에서 가장 많이 바뀐 게 공부하는 습관”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극을 서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내게 맞는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소개서 코칭’을 꼽았다. “쓰지 말아야 할 것, 써야 할 것, 강조해야 할 것, 전체적인 글의 순서 등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줘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개했다.

2기로 참여해 현재 2학기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 중인 김지승<위 사진 오른쪽> 씨는 자치회와 SSAFY 기자단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핵인싸’다. 그는 3기 교육생과 함께 생활하게 될 선배의 입장에서 월 지원금 100% 활용하는 법,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법 등 유용한 생활 팁을 알려주는 데 집중했다. 또한, 비전공자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는 따뜻한 조언도 해주었다. 그는 “비전공자도 1학기 알고리즘 수업을 잘 따라가면 2학기 프로젝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며 “본인의 원래 전공과 SSAFY에서 배운 IT 역량을 잘 융합한다면 더 특별한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SAFY로 부족한 기본기 다져 당당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고파”

삼성전자의 오랜 소프트웨어 교육 노하우에 더해 1기와 2기를 거치며 더욱 정교한 운영체계를 갖추게 된 SSAFY. 최근에는 SSAFY 수료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전형이 생길 만큼 대외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그런 만큼 3기 교육생 모두 선발 과정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기 위해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입증해야 했다. 그래서일까? 입학식 현장에서 직접 만나본 3기 교육생들은 모두 치열한 경쟁을 이겨낸 자신에 대한 단단한 신뢰와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SSAFY 3기 입학생 한도현씨, 이준상씨

SSAFY 1기에 참가해 개발실력이 크게 향상된 친구를 보고 관심이 생겨 SSAFY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는 한도현<위 사진 오른쪽> 씨는 “깊이 있는 전공 지식은 물론, 2학기에 수행하게 될 다양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커리큘럼이 알차게 구성된 것 같다”며 “SSAFY에서 부족한 프로그래밍 기초를 닦아 개발 실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평소 전공자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도 수행하며 실력을 갈고닦아온 이준상<위 사진 왼쪽> 씨는 1학기 중 진행되는 알고리즘 수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는 “SSAFY의 다른 커리큘럼도 기대되지만, 특히 알고리즘 수업이 앞으로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SSAFY 교육 과정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NS 이벤트(위 사진). 퀴즈 쇼에 참여하고 있는 3기 교육생(아래 왼쪽 사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3기 교육생(아래 오른쪽 사진)

▲ SNS 이벤트(위 사진). 퀴즈 쇼에 참여하고 있는 3기 교육생(아래 왼쪽 사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3기 교육생(아래 오른쪽 사진)

SSAFY를 총괄하는 삼성전자의 제현웅 상무는 “지난 1년간 학습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1기의 상당수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으며 외부 기업에서도 좋은 인력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더욱 레벨업 해서 청년 취업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발표하고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Education fo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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