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이누이트족 청년, ‘생애 최초 하와이 여행’에 도전하다
밟아본 적 없는 땅, 즐겨보지 못한 이국 문화, 누려보지 않은 경험…. 누구나 상상하는 것들입니다. ‘상상 너머의 세계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TV만 한 게 또 있을까요? 삼성전자가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이게 바로 TV다(This is TV)’는 소비자에게 이 같은 TV의 가치를 전하고 ‘멀리 있는 걸 본다(Tele-Vision)’는 TV의 본래 정의를 되새기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SUHD TV, ‘청년 눈에 비친 하와이’ 설원서 똑같이 재현
최근 브라질에서 새롭게 공개된 ‘이게 바로 TV다-SUHD 탐험’ 편 광고 촬영지는 알래스카입니다. 삼성전자 중남미총괄(브라질) 기업마케팅팀은 알래스카에 사는 이누이트족(族) 청년에게 하와이 여행 기회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사방이 온통 눈과 얼음인 곳에서 부족 생활을 하던 청년에게 하와이는 ‘꿈의 나라’입니다. 방 한쪽에 사진을 붙여놓고 늘 상상만 하던 곳이죠. 마침내 출발일, 그는 매일 입던 두꺼운 외투를 벗고 얇은 반팔 티셔츠 한 장만 걸친 채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리고 착륙할 즈음, 창 밖으로 푸른 바다가 거짓말처럼 펼쳐졌죠.
에메랄드빛 하와이 바다에 들어간 청년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며 각종 물고기부터 해초까지 사진에서만 보던 풍경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느끼죠. 그 모든 순간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깁니다.
청년의 ‘난생처음 하와이 경험’, 그 면면은 삼성 SUHD TV를 통해 알래스카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됩니다. 하얀 설원 위에 놓인 SUHD TV는 형형색색 하와이의 풍광을 그대로 재현하는데요. 상상조차 못했던 ‘따뜻한 나라’ 하와이를 눈앞에서 마주한 그들의 표정, 참 많은 걸 담고 있습니다. ‘때론 TV가 새 세상을 열어줄 수도 있다’는 메시지, 그 진짜 의미가 뭔지 어렴풋이 짐작하게 해주는 풍경입니다.
삼성전자가 청년에게 선물한 하와이 여행, 좀 더 자세한 얘긴 아래 영상에서 감상해보세요.
TV의 본질적 가치 전파해온 글로벌 캠페인 ‘이게 바로 TV다’
‘이게 바로 TV다’ 캠페인이 처음 소개된 건 올 3월입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여러 편의 광고를 통해 ‘상상하던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 결과를 소중한 이와 공유하는’ TV의 본질적 가치를 전파하고자 애썼죠. 크리켓 선수를 꿈꾸는 소년은 TV로 자신의 미래를 그렸고, 코끼리 한 번 접한 적 없던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TV로 코끼리 배아를 보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여기엔 좀 더 많은 소비자가 TV를 통해 삶의 경험을 확장해가길 바라는 삼성전자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캠페인엔 광고뿐 아니라 이벤트도 포함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자카르타 바크리타워(Bakrie Tower)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SUHD TV를 보며 마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에 직접 오르는 듯 생생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지난 7월엔 오로라(Aurora Borealis)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TV와 영화관, 디지털 채널 등에서 공개하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죠.
▲SUHD TV 신규 글로벌 광고 영상은 그랜드 캐니언 등반<위 사진>이나 오로라 감상처럼 실제로 접하기 힘든 경험을 TV로 구현, 세계 각국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TV의 ‘본질’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조금씩 진화하고 있는 ‘이게 바로 TV다’ 캠페인, 그 다음 행보도 기대를 모으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앞으로도 그 추이를 면밀하게 살펴 독자 여러분에게 발 빠르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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