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스포츠 중계 관람에 딱! ‘간편 야식’ 만두 요리 3
말복(16일)을 기점으로 한풀 꺾였다곤 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의 연속이다. 요즘 같을 때 더위를 날려주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연일 이어지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에어컨 틀어놓고 TV까지 켜면 일단 준비 완료! 출출해진 속을 달래줄 야식만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시간 들이지 않고 뚝딱 만들어 먹기 좋은 야식거리로 만두만 한 게 또 있을까? 냉동 만두로 손쉽게 만드는 야식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정리했다.
‘좋은 야식’이란 모름지기 단시간 내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냉동 만두는 은근히 조리하기 까다로운 메뉴다. 꽁꽁 언 상태에서 기름을 두르고 프라이팬에서 구우면 기름이 사방으로 튈 뿐 아니라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은’ 상태가 될 공산이 크기 때문. 집 안을 가득 채우는 기름 냄새 또한 골칫거리다. 이럴 땐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해보자. 주방이 지저분해지지 않을 뿐 아니라,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맛은 그대로 살린 군만두를 완성할 수 있다. 제일 좋은 건 가스레인지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며 요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딱 두 단계만 거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군만두가 금세 완성된다. 기왕 앞치마 두른 김에 군만두로 몇 가지 요리에 더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오늘의 추천 레시피는 탕수 만두, 그리고 군만두 그라탱이다.
만들긴 간단하지만 젓가락을 멈추기 어려운 맛이다. (군만두에 괜히 ‘국민 간식’이란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했더니 기름때도, 뿌연 연기도 걱정할 것 없이 간단하고 깔끔하게 요리 세 개가 뚝딱 완성됐다. 냉장고에 보관 중인 냉동 만두가 떠올랐다면 오늘 밤 스포츠 경기 관람에 곁들일 ‘군만두 야식’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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