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로 깊게 연결하고 넓게 소통” 팀갤럭시 × 삼성 멤버스 스타즈 교류의 장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커뮤니티는 브랜드 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정성 있는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때문. 삼성전자 역시 다양한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팀갤럭시(#TeamGalaxy) 인플루언서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Samsung Members Stars)가 대표적 예다.

▲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방문한 팀갤럭시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왼쪽부터)

삼성전자는 지난 5월 16일 전 세계 약 15개국^[1]의 글로벌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를 한국으로 초청해 #TeamGalaxy | Samsung Members Connect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 브랜드와 갤럭시를 통해 더 깊게 ‘연결(Connect)’한다는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팀갤럭시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의 특별했던 여정을 뉴스룸이 소개한다.

“삼성 캠퍼스 투어, 직원과 만남” 삼성 & 갤럭시와 보다 깊게 연결(Connect)되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둘러보고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삼성전자의 경영철학과 역사를 한눈에 살폈다. 삼성전자 개발자 및 임원과 함께하는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MX사업부 Visual Solution팀 조성대 부사장과 Framework개발팀 정혜순 상무가 각각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와 게이밍 퍼포먼스에 대한 제품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디지털시티 내 갤럭시 QA Lab에서는 갤럭시의 품질 테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뢰성 투어가 진행됐다.

▲ MX사업부 조성대 부사장과 정혜순 상무가 참가자들에게 제품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왼쪽부터)

“갤럭시로 촬영하고 만드는 경험”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에 연결(Connect)되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 ‘Epic Film Festival’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주제와 스토리를 갤럭시 S23으로 촬영한 후, 행사의 마지막 날 진행된 시사회에서 선보이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 3일 간 ‘데일리 포토 퀘스트’와 팀 ‘숏 필름’을 제작해 함께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10배줌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서울 곳곳의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적극적 활동을 펼쳤다. ‘Epic Film Festival’ 및 멤버스 스타즈 촬영 우수작은 삼성모바일 인스타그램(@samsungwithgalaxy)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 중인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 모습

“갤럭시로 게이밍 대결” 게임 속 세계와 연결(Connect)되다

게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는 전문 게임 해설가인 지클레프와의 게임 튜토리얼 세션을 듣고 포트나이트 모바일(Fortnite Mobile) 게임 대결을 펼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또한, 팀갤럭시 게임 인플루언서들은 서울 도심에서 한국의 게임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등 한국의 게임 문화를 즐기기도 했다. 게임 프로그램의 대미는 5월 19일 개최된 ‘#TeamGalaxy vs Team Korea 포트나이트 모바일 토너먼트’였다.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와 팀갤럭시 게임 인플루언서들은 3개의 스쿼드(Squad)로 토너먼트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 현장은 삼성모바일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공유됐다.

▲ 팀코리아 vs. 팀갤럭시 토너먼트 현장과 게임을 즐기는 삼성 멤버스 스타즈 (왼쪽부터)

이번 행사에 참가한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인 아드완 카푸어(Adhwan Kapoor, 인도, @iamahairyoldman)는 “다른 크리에이터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감과 팁을 공유하고, 갤럭시에 대한 정보도 얻으며 함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인 카밀 요시차크(Kamil Jószczak, 폴란드, @kamil40013)는 “삼성 임직원과 다른 멤버스 스타즈를 만나 교류할 수 있어 즐거웠고, 갤럭시 개발자들에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 팀갤럭시 페어웰 디너 행사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 갈라 디너 모습 (왼쪽부터)

삼성전자는 이번 #TeamGalaxy | Samsung Members Connect in Seoul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과 인사이트를 다양하게 청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팀갤럭시와 삼성 멤버스 스타즈도 크리에이터로서의 영감을 비롯해 갤럭시에 대한 정보와 팁을 공유하며 상호간 시너지를 창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갤럭시를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