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s of Galaxy]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원주민 추장 우루마 캄베바의 이야기
삼성전자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삼성 갤럭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플랫폼으로 Voices of Galaxy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화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앨리 미첼’ 편에 이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아마존을 지켜 나가는 브라질 토착 부족의 추장 우루마 캄베바(Uruma Kambeba)와 그의 딸 타이샤 캄베바(Taissa Kambeba)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투루루카리 우카(Tururukari-Uka) 부족의 추장인 우루마는 24년 간 아마존 밀림을 보호해왔다. 과거 외부의 침입으로 삶의 터전을 완전히 잃어버릴 뻔한 경험을 계기로, 그의 부족은 아마존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현대 기술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보금자리인 아마존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과정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도 사용됐다. 줌 기능을 활용해 침입자와 마주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도 불법 삼림 벌채 현장을 촬영하는가 하면, 온라인으로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하는 식이다.
한편, 우루마의 딸 타이샤는 아버지를 이어 부족을 지켜가고자 토착민들의 삶을 촬영하고 시(詩)로 만들어 외부와 소통한다. 여기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타이샤에게 세상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작은 실천으로 아마존을 지키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 본 영상의 주인공 우루마 캄베바는 실제 갤럭시 A31을 사용해왔으며, 삼성전자에서는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갤럭시 S23 Ultra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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