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s of Galaxy]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화분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심는 앨리 미첼의 이야기
삼성전자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갤럭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플랫폼으로 Voices of Galaxy를 진행하고 있다. 편견에 맞서는 여성 스케이트보더 그룹 ‘이밀라 스케이트’편에 이어, 바다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앨리 미첼(Ally Mitchell)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3년간 산업잠수사로 일해 온 앨리 미첼은 2년 전 스코틀랜드에서 난파 화물선 인양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작업중 목격한 수천여 톤에 달하는 미세한 폐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 오염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변화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미첼은 일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제품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하기 시작했고, 6개월간의 시행착오 끝에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화분을 만드는 ‘Ocean Plastic Pots’를 설립했다.
그는 해변에서 수집한 폐플라스틱의 생생한 사진을 공유하며 재활용 화분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고객들은 사진을 통해 화분의 색깔과 폐플라스틱의 색깔이 같은 것을 보며, 폐플라스틱과 재활용된 화분을 연결 지을 수 있다. 또한, 미첼은 이 프로젝트의 모든 시행 착오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자라나는 세대가 ‘지속 가능한 지구’라는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갤럭시를 통해 해양 폐플라스틱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긍정의 씨앗으로 재탄생 시킨 앨리 미첼의 노력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해양 폐플라스틱을 통해 재활용 화분을 만드는 앨리 미첼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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