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사진전] 비 오는 날, 카메라 들고 거리로 나선 사람들
마른 땅 위로 습한 공기가 스며들면서 풍기는 흙냄새는 곧 비가 내릴 것을 알리는 신호다. 찌는 듯한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비는,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하늘을 다양한 색으로 물들이기도 한다. 우리나라 장마와 비슷한 인도의 몬순은 연 강수량의 80%가 내리는 기간이다. 평소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몬순 기간은 사진을 즐겨 찍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작품을 남길 수 있는 시기가 되기도 한다.
비가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에 갤럭시 스마트폰의 우수한 카메라 기능이 더해진다면 최고의 사진이 탄생할 수 있을 것. 삼성전자는 인도 삼성 멤버스가 갤럭시로 몬순 기간의 특별한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게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 갤럭시의 팬클럽이자 전문가 커뮤니티인 삼성 멤버스로 활동하고 있는 로힛 가더(Rohit Gadher)는 갤럭시 A9 프로의 ‘프로 모드’로 촬영하는 것을 즐긴다. 로힛은 “갤럭시로 찍은 사진의 색상과 디테일은 놀라운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삼성 멤버스이자 갤럭시 노트 8을 사용하는 아디티야 메인(Aditya Mane) 역시 그가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그는 “몬순 기간에 사진을 찍으려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모두 적절한 밝기로 찍어내는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데, 갤럭시 노트 8의 HDR 기능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