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 주도할 소프트웨어 인재 여기에… SSAFY 5기 모집
실전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SSAFY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은 매달 100만 원의 지원비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총 1년 동안 진행된다. 1학기에는 알고리즘 기반의 몰입형 코딩 교육을 받아 기본기를 다지고, 2학기에는 프로젝트 기반의 자기 주도형 학습을 통해 실전형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역량을 쌓는다. 특히 2학기에 진행되는 기업연계형 프로젝트는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돕는다.
SSAFY는 다양한 기업과 교류하며 교육생의 취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재까지 SSAFY 교육생 대상 특별 전형 등을 실시한 회사만도 50여 곳. 이 외에 진로 설계를 돕는 개인별 취업 지원 컨설팅과 채용 박람회,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900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
SSAFY 5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