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와 감자로 ‘미쉐린 레스토랑’ 요리에 도전!
크리스토퍼 코스토우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요리한다”는, 소신 있는 셰프입니다(관련 기사는 여기 참조). 삼성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소속 멤버이기도 한 그는 서른네 살 때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미식가들을 놀라게 했죠.
어제 소개해드린 다니엘 블뤼 편에 이어 코스토우 역시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특별히 공개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뉴스룸은 올해 CES ‘클럽 드 셰프 쿠킹쇼’ 당시 수많은 참관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바로 그 음식, ‘돼지고기 스튜와 감자 플랫브레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당연히 ‘구이용’으로만 여겼던 삼겹살로 만든 스튜, 좀 생소하시다고요? 하지만 각종 향신료와 어우러져 은은한 향을 내는 스튜를 한 입 맛보는 순간, 그 부드러움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번 편 역시 ‘소장 가치’를 고려해 일러스트로 준비했는데요. 늘 먹던, 고만고만한 음식에 물리실 때 한 번씩 꺼내 따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때요,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죠? 한국인도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렇게 이색적인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단 사실, 이런 게 바로 요리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패밀리허브 사용자라면 더 많은 미쉐린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맛보기’로 소개해드린 두 요리가 제법 맘에 드셨다면 패밀리허브와 함께 좀 더 많은 스타 셰프 레시피 정복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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