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배움, 드림클래스 강사가 전하는 ‘스승의 은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의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 선생님. 우리만의 암호로 선생님을 부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면, 다들 어렴풋이 선생님과 얽힌 추억 한두 개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고민 많은 청소년기를 다독여준 ‘스승의 은혜’ 덕에 그 시절의 아이들은 어엿한 어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하나씩 품고 있는 은사님의 추억을 특별한 방법으로 떠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대환 씨. 그는 삼성드림클래스를 통해 다섯 차례 강사로 참여하며 중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드림클래스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장대환 씨는 매번 참여할 때마다 강사 장학금(250만 원) 전액을 학생들의 이름으로 다시 기부를 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학생뿐 아니라 저 역시도 성장할 수 있어요. 저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 보람됩니다.”라는 장대환 씨. 그를 포함해 삼성드림클래스의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