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조각을 찾는 ‘개도’ 아이들의 작은 여행 ‘Sum My Dream’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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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도중학교 1학년 1반 강새한입니다. 저의 꿈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개도중학교에 다니는 김아령입니다. 저의 꿈은 심리치료사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는 것은 아이들이 아니라, 오히려 어른들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 혹은 환경적인 한계로 아이들의 꿈이 채 피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도 자주 일어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은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씨앗’입니다. 어떤 꽃씨든 심는 사람이 제대로 심고, 가꾸면 예쁜 열매를 맺고 자랍니다. 경제적 · 환경적 여건 때문에, 그 씨앗이 꽃을 피울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을 막고,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삼성드림클래스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삼성드림클래스는 아이들에게 함께 꿈을 꾸자고 말합니다. 아이들이 함께 웃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여수시의 작은 섬 개도에서, 전교생이 7명인 작은 중학교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밝게 자신의 꿈을 노래하는 아이들과 그 꿈을 응원하는 삼성드림클래스의 이야기를 만나보려 합니다. 꿈꾸는 아이들과 좋은 어른들이 만들어가는 즐거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포기해버린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용기가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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