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으면 건강해진다? 혜택과 재미도 따라온다!” S헬스 걸음 수 기반 이색 서비스
최근 모바일 기기 속으로 파고든 기능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만보계입니다. 웨어러블 기기로 피트니스 활동을 기록하는 적극적 사용자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스마트폰으로 걸음 수를 측정하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도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걸음 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 걸음 목표(1만 보)를 달성할 때마다 주어지는 성취 배지(badge)를 받으면 무척 뿌듯한데요. 사용자는 평균 1일 걸음 수를 주별·월별로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막연히 많이 걷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구체적 목표를 세워 달성하면 성취의 기쁨은 한층 배가되겠죠? 일상 속에서 걸음 수를 늘리는 일, S헬스와 함께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건강을 챙기면서 색다른 혜택과 재미까지 얻을 수 있거든요.
건강 챙기면 우대 이자가 따라온다?
이제 건강 관리가 금융 상품과도 연계되는 세상입니다. 오늘(30일) 신한은행은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 위드(with) 삼성 S헬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목표 건강 관리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연 0.1%의 우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요. 이때 S헬스는 건강 관리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적금에 가입하고 S헬스와 연동한 후 만기일 하루 전까지 10만 보 이상 걸었다면 ‘목표 달성’입니다. 이 상품을 활용하면 식단·수면 관리 목표도 세울 수 있는데요. 열흘 이상 세 끼 식단이나 수면 패턴을 빠짐없이 기록하면 우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겐 삼성전자 최신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와 챰 바이 삼성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내기에 건 돈, 잃지 않으려면 걸어라
걸음 수 목표 달성을 위해 보다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앱도 있습니다. S헬스 파트너 앱 중 하나인 ‘버클업(BuckleUp)’이 바로 그건데요. 버클업은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보상을 걸고 운동하도록 만드는 앱입니다. 이 앱 역시 S헬스에서 측정된 걸음 수를 기반으로 작동하는데요. 예를 들어 1000원을 건 후 걸음 수 목표를 달성한 사용자는 자신이 건 돈과 소정의 보너스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사용자가 건 돈은 다른 사용자의 보너스 적립금으로 사용됩니다.
걸을 때마다 쌓이는 포인트로 쇼핑을!
해외에선 보험사를 중심으로 고객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이아이에이(AIA, 홍콩·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휴매나(Humana, 미국)·디스커버리(Discovery,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S헬스 기반으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걸음 수나 운동량에 따라 적립한 활동(Vitality) 포인트는 보험 상품에 가입하거나 건강 제품을 구입할 때 현금 대신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음료 쿠폰 등의 형태로 제공되기도 하죠. 보험사들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4.8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S헬스는 △걸음 수 도전으로 친구와 경쟁하며 함께 건강해지는 ‘투게더’ △스마트폰과 각종 웨어러블 기기의 걸음 수를 통합해 보여주는 ‘전체 걸음’ 등 걸음 수 측정 관련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S헬스와 함께 더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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