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9 Always와 함께한 캠퍼스 생활
학교에서 강의 내용을 필기하고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사용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대학생들이 노트북을 구매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은 휴대성과 배터리 성능일 것이다. 등·하교뿐 아니라 캠퍼스 안에서 이동할 일이 많은 데다, 모든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충전이 가능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가볍게 휴대하고 △배터리가 오래 가고 △충전이 편리한 ‘삼성 노트북 9 Always’(모델명 ‘900X5N-X’ ‘900X5N-L’)와 함께한 캠퍼스의 순간순간을 정리해봤다.
#1 가방 속에 가뿐하게, 초경량 노트북
이번 학기 전공 강의는 수업 진도가 빠르고 과제도 많아 주로 노트북으로 필기를 한다. 하루는 두꺼운 국문학 서적을 꼭 챙겨야 해서 ‘오늘은 노트북을 두고 가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노트북 9 Always는 가방에 넣기에 부담이 없었다. 15형(38.1㎝) 대화면과 66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점을 고려하면 15.4mm 두께와 1.25kg의 무게는 휴대성이 뛰어나다. 일반 배터리 모델의 경우 △13.3형(33.7㎝) 799g △15형(38.1㎝) 980g으로 무게가 1kg이 채 되지 않아 어깨를 더욱 가볍게 해준다.
#2 오래 가는 배터리
전날 하루 종일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다가 바로 잠들었는데 아침에 충전할 시간 없이 나와야 해서 배터리가 걱정됐다. 하지만 노트북 9 Always 대용량 배터리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거의 하루 종일(최대 23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도 절전 모드가 있듯이 노트북에서 배터리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지속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덕분에 수업 내내 안심하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었다.
#3 어댑터 없을 때도 편리한 충전
연달아 강의를 들은 날, 카페에서 진한 커피를 마시며 동기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지난 주말에 놓쳤던 드라마도 한 편 감상할 생각이다. 콘센트가 있는 곳엔 빈 자리가 없어서 일단 스마트폰용 보조 배터리를 꺼내 노트북에 연결했다. 노트북 9 always는 USB Type-C 포트가 있어 휴대전화 충전기나 정격 10W 이상의 배터리팩으로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얼마 후 콘센트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노트북 9 Always의 본체처럼 컴팩트한 전용 어댑터를 연결했다. 늦게까지 조별 과제를 진행하기로 한 날이지만 배터리 걱정은 없었다.
#4 상황에 딱딱 맞는 유용한 +α 기능
교양 수업의 조별 과제를 함께 하는 동기들이 카페에 모였다. 미리 분담했던 자료 조사 결과부터 확인했다. 내가 찾은 내용을 노트북 9 Always의 ‘컨설팅 모드’를 활용해 마주 앉은 친구에게 보여줬다. 노트북의 방향을 돌리지 않아도 180도로 펼친 화면을 맞은 편의 상대방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어 편리했다.
이제 본격적인 과제 작성의 시간. 여러 명이 모이니 서로 컴퓨터 화면을 일일이 확인하는 게 꽤 번거로웠다. 발표자료 작성을 맡은 내가 파워포인트 내용을 수정할 때마다 모두 뒤에 모여 내 노트북을 들여다보게 됐다. 그래서 5명까지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을 제안했다. 주변 팀원들의 노트북을 초대해 내가 작성 중인 화면을 보여주니, 토론하면서 나오는 의견을 그때그때 반영하고 팀원들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직접 사용해보니 가벼운 무게와 배터리 성능은 물론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까지 대학생에게 유용한 특징들이 만족스러웠다. 요즘 한창인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에도 학업과 여가 모두 도와주는 노트북 9 Always와 함께 즐거운 캠퍼스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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