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과 스타일 맞게 손목에 착! 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워치7 밴드 활용 가이드
스마트 워치의 사용 경험은 손목에 밴드를 채우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밴드는 워치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나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갤럭시 워치7은 사용자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밴드 액세서리를 갖췄다. 일상생활부터 극한의 모험까지, 워치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는 밴드 라인업을 뉴스룸이 직접 살펴봤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 밴드로 완성하는 한 차원 높은 아웃도어 경험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극대화된 성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아웃도어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활동 유형과 환경에 맞춰 마린 밴드, 트레일 밴드, 픽폼 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밴드 교체 방식도 더욱 간편해졌다. 워치 바디와 밴드의 연결 구조를 개선한 ‘다이나믹 러그 시스템(Dynamic Lug System)’이 최초로 적용된 것. 버튼을 눌러 분리하고, 홈에 맞춰 끼우기만 하면 되어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워치 바디와 밴드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구조는 심미성까지 한층 높여 준다.
#1. 물 속에서도 늘 강력하게! ‘마린 밴드’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수영 기록을 측정하고 싶다면, 수중 활동에 적합한 ‘마린(Marine) 밴드’를 사용해 보자. 통기성이 우수한 물결 디자인이 적용돼 물에 젖어도 빠르게 마르고, 밴드 전반에 타공 처리가 되어 있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마린 밴드는 격한 움직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체결 구조를 갖췄다. 티타늄 소재 버클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두 개의 톱니를 가진 ‘더블 텅(double tongue)’ 형태로 설계돼 밴드를 더욱 강력하게 고정한다. 따라서 물 속은 물론, 험난한 야외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성능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2. 손목 위 러닝메이트가 필요할 땐, ‘트레일 밴드’
러닝, 등산 등 활동적인 운동을 즐길 때는 ‘트레일(Trail) 밴드’를 추천한다. 약 20g의 가벼운 무게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피부 접촉면을 최소화한 패브릭 소재의 물결무늬 디자인 덕분에 땀이 나도 찝찝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해 워치 바디를 손목에 안정적으로 밀착시켜 보다 정확한 운동 정보 측정을 돕는다.
트레일 밴드는 삼각형 래치와 후크를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버클 구조가 적용돼 손목에 딱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삼각형 래치를 분리한 후 밴드 측면에 있는 구멍에 끼워 원하는 길이에 맞춰 고정하고, 후크를 걸어 간편하게 착용하면 된다. 후크가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서 걸리적거리거나 불편한 느낌 없이 운동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3. 강인함과 편안함의 하이브리드, ‘픽폼 밴드’
운동을 할 때도,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이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를 찾는다면 다재다능한 하이브리드 밴드, ‘픽폼(PeakForm) 밴드’가 제격이다.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픽폼 밴드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준다.
픽폼 밴드는 바깥쪽과 안쪽에 각기 다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바깥쪽에는 촘촘하게 짜여진 패브릭 소재를, 피부와 맞닿는 안쪽에는 물과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이 높은 HNBR[1] 소재를 사용한 것. 이로써 스타일과 활동성 둘 다 놓치지 않고 최적의 착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워치7> 섬세한 디테일을 지닌 밴드가 선사하는 새로운 일상
일상 속에서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갤럭시 워치7이 갤럭시 워치 고유의 감성을 담은 밴드와 만나면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7에는 원 클릭 밴드[2]가 적용돼 상황에 맞춰 손쉽게 워치 밴드를 교체할 수 있다. 운동부터 수면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준비된 스포츠 밴드, 패브릭 밴드, 애슬레저 밴드를 차례로 만나보자.
#1. 운동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는 ‘스포츠 밴드’
갤럭시 워치7의 ‘스포츠(Sport) 밴드’는 그 이름처럼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액세서리다. 내구성이 좋은 HNBR 소재에 물결 무늬 설계를 적용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여 땀이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활동성에 집중했지만, 심미성도 놓치지 않았다. 워치 바디와 이어지는 끝부분에는 옅은 블루와 오렌지 컬러의 스티칭 포인트가 있어 감각적인 멋을 더한다. 또한 그린, 실버, 크림, 다크 그레이,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상[3]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2. 잠드는 순간까지도 언제나 가볍게, ‘패브릭 밴드’
우리가 잠든 순간에도 ‘열일’하는 갤럭시 워치7을 위한 밴드도 있다. 바로 ‘패브릭(Fabric) 밴드’다.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이 밴드는 10g 이하로 가벼우며[4], 패브릭 재질로 일상적 착용 뿐만 아니라 수면 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벨크로 타입의 체결 방식은 패브릭 밴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손목에 맞춰 간편하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클이 없어 한층 더 편안하고 가볍다. 또한 밴드 끝부분에는 패브릭의 장점을 살린 포인트 요소가 더해져 색다른 멋을 완성했다.
#3. 스타일과 활동성을 한 번에! ‘애슬레저 밴드’
‘애슬레저(Athleisure) 밴드’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밴드다. 눈에 띄는 특징은 이중 고리 디자인으로, 밴드 착용 후 넉넉하게 남는 부분을 이중 고리에 끼우면 안정적이고 예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린, 실버, 스카이 블루, 핑크, 크림 등 색상 옵션[5]도 다양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애슬레저 밴드에도 활용성이 높은 HNBR 소재가 적용됐지만, 완제품 디자인을 구현하는 방식에 차이를 두어 스포츠 밴드와는 또다른 매력을 뽐낸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강력한 내구성을 고루 갖춘 애슬레저 밴드로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편안함과 세련된 감성을 만끽해 보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워치7의 성능을 200%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찰떡궁합’ 밴드. 밴드 액세서리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와 함께 발전하며 더욱 다양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끊임없이 진화할 갤럭시 워치 밴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최상의 기능과 개성을 자유롭게 누려보자.
[1]HNBR: 수소화 니트릴 고무 (Hydrogenated Nitrile Butadiene Rubber)
[2]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제외한 갤럭시 워치4 시리즈 이상 모델과 호환됩니다. 사용 가능한 색상 및 모델은 국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사용 가능한 색상 및 모델은 국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4]갤럭시 워치7 패브릭 밴드(슬림, S/M) 기준 중량 9.5 g
[5]사용 가능한 색상 및 모델은 국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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