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신고 앱부터 대학생 봉사단까지…따뜻했던 2016 삼성전자를 되돌아보다<연재 끝>
‘사회공헌을 말하다’는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더 많은 이와 소통하기 위해 운영해온 공간입니다.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단순한 언급이 아닌 각 활동에 담긴 의미와 진심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2014년 5월부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사회공헌을 말하다는 오늘까지 총 122회를 맞이했는데요. 올 한 해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사회공헌 활동 세 가지를 되돌아보며 사회공헌을 말하다 연재를 마치고자 합니다.
학대인지 훈육인지 고민될 때, 간단하게 ‘아이지킴콜112’
올 한 해 독자들이 가장 많이 본 사회공헌을 말하다 기사는 바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2014년ㆍ2015년 수상팀인 ‘아이스트(Ist)’팀의 아이지킴콜112 이야기입니다. 아동학대 근절 방안으로 개발된 아이지킴콜112는 출시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하루가 멀다 하고 끔찍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만 그 발견율은 현저히 낮았기 때문입니다. 아이스트 팀은 이에 대한 해답을 신고라고 생각하고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아이지킴콜112와 솔루션 진행 과정은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됐습니다.
☞’아이지킴콜112′ 관련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문제, 이런 솔루션은 어때요?” 신고 앱 개발 나선 투모로우 솔루션 ‘아이스트’ 팀
☞아동 학대 사례, 이제 ‘아이지킴콜 112’ 앱으로 신고해주세요
☞지하철역서 연출한 ‘가짜 아동학대 의심 상황’, 사람들의 반응은?
습관적인 비속어 사용, 이제는 ‘바른말 키패드’가 도울게요!
비속어 사용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한 바른말 키패드는 독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존재입니다. 2014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탄생한 바른말 키패드는 약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걸쳤는데요. 시작할 때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학생들이 이제는 3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죠. 그 3년간의 과정과 결과는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달됐습니다.
바른말 키패드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 업그레이드를 거듭해왔습니다. 그 결과 어느덧 1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88.3%가 “비속어 사용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아직 습관적으로 비속어를 사용하는 게 고민이라면 바른말 키패드를 다운로드 받아 새해부턴 바른말 사용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바른말 키패드’ 관련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춘들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 ‘삼성전자 프로젝트 멘토링’
☞[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57) 올바른 언어사용 돕는 바른말 키패드
☞[마이 스토리 위드 삼성] ⑪ “투모로우 솔루션과 함께 비속어 없는 세상 꿈꿔요” 바른말 앱 개발한 ‘비트바이트’ 팀
☞비속어 줄여주는 기특한 키패드가 있다? ‘비트바이트’ 팀의 바른말 키패드
☞더 예뻐지고 편리해졌다, ‘바른말 키패드’는 무한 변신 중!
☞비속어 사용 습관 ‘재밌게’ 잡아주는 바른말 키패드, 2.0 버전 공개 시연 현장에 가다
☞‘우리말 지킴이’ 바른말 키패드 앱, 주목할 만한 신규 기능 4
따뜻함을 함께 전해온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의 이야기도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기사 중 하나입니다.
▲지난여름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NANUM Volunteer Membership) 단원들이 잠비아를 방문해 S라이트(S-Light)프로젝트와 IT교육, 위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정기봉사 활동을 비롯해 창의미션까지, 대학생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이 뉴스룸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용 ‘승강기 후면거울’, 루게릭 환자의 의사표현을 돕는 ‘달력형 글자판’ 등은 각각의 제작 과정부터 보급 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2016년 4기까지 운영된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은 그 열정을 이어갈 5기를 현재 모집 중입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봉사단원,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삼성전자의 따뜻한 행보는 현재 진행형
‘보호 만료 청소년의 홀로서기 지원 사업’부터 해외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임직원 해외봉사단 이야기’,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의 다양한 프로젝트들까지. 독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삼성전자 사회공헌사무국은 올 한 해도 따뜻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방문해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갤럭시 S7과 삼성 기어 VR을 활용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회공헌을 말하다 연재는 이번 회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재와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소식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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