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이누이트족 청년, ‘생애 최초 하와이 여행’에 도전하다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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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본 적 없는 땅, 즐겨보지 못한 이국 문화, 누려보지 않은 경험…. 누구나 상상하는 것들입니다. ‘상상 너머의 세계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TV만 한 게 또 있을까요? 삼성전자가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이게 바로 TV다(This is TV)’는 소비자에게 이 같은 TV의 가치를 전하고 ‘멀리 있는 걸 본다(Tele-Vision)’는 TV의 본래 정의를 되새기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SUHD TV, ‘청년 눈에 비친 하와이’ 설원서 똑같이 재현

최근 브라질에서 새롭게 공개된 ‘이게 바로 TV다-SUHD 탐험’ 편 광고 촬영지는 알래스카입니다. 삼성전자 중남미총괄(브라질) 기업마케팅팀은 알래스카에 사는 이누이트족(族) 청년에게 하와이 여행 기회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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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온통 눈과 얼음인 곳에서 부족 생활을 하던 청년에게 하와이는 ‘꿈의 나라’입니다. 방 한쪽에 사진을 붙여놓고 늘 상상만 하던 곳이죠. 마침내 출발일, 그는 매일 입던 두꺼운 외투를 벗고 얇은 반팔 티셔츠 한 장만 걸친 채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리고 착륙할 즈음, 창 밖으로 푸른 바다가 거짓말처럼 펼쳐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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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하와이 바다에 들어간 청년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며 각종 물고기부터 해초까지 사진에서만 보던 풍경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느끼죠. 그 모든 순간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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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난생처음 하와이 경험’, 그 면면은 삼성 SUHD TV를 통해 알래스카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됩니다. 하얀 설원 위에 놓인 SUHD TV는 형형색색 하와이의 풍광을 그대로 재현하는데요. 상상조차 못했던 ‘따뜻한 나라’ 하와이를 눈앞에서 마주한 그들의 표정, 참 많은 걸 담고 있습니다. ‘때론 TV가 새 세상을 열어줄 수도 있다’는 메시지, 그 진짜 의미가 뭔지 어렴풋이 짐작하게 해주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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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청년에게 선물한 하와이 여행, 좀 더 자세한 얘긴 아래 영상에서 감상해보세요.


TV의 본질적 가치 전파해온 글로벌 캠페인 ‘이게 바로 TV다’

‘이게 바로 TV다’ 캠페인이 처음 소개된 건 올 3월입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여러 편의 광고를 통해 ‘상상하던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 결과를 소중한 이와 공유하는’ TV의 본질적 가치를 전파하고자 애썼죠. 크리켓 선수를 꿈꾸는 소년은 TV로 자신의 미래를 그렸고, 코끼리 한 번 접한 적 없던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TV로 코끼리 배아를 보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여기엔 좀 더 많은 소비자가 TV를 통해 삶의 경험을 확장해가길 바라는 삼성전자의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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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엔 광고뿐 아니라 이벤트도 포함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자카르타 바크리타워(Bakrie Tower)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SUHD TV를 보며 마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에 직접 오르는 듯 생생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지난 7월엔 오로라(Aurora Borealis)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TV와 영화관, 디지털 채널 등에서 공개하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죠.

climber_back12▲SUHD TV 신규 글로벌 광고 영상은 그랜드 캐니언 등반<위 사진>이나 오로라 감상처럼 실제로 접하기 힘든 경험을 TV로 구현, 세계 각국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TV의 ‘본질’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조금씩 진화하고 있는 ‘이게 바로 TV다’ 캠페인, 그 다음 행보도 기대를 모으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앞으로도 그 추이를 면밀하게 살펴 독자 여러분에게 발 빠르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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